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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아이돌 배우 모델 . etc

호불호가 있을 수 없는 하마베 미나미

by 데빌소울 2020. 3. 23.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가 7부작으로 종영을 했는데

평균 시청률이 4.67%를 기록을 했다고 하네요, 골드 타임 드라마가 아니고

밤 11시에 하는 심야 드라마기 때문에, 이정도의 기록은 나쁘지는 않은것 같네요 

(그래도 하마베 미나미가 여러차례에 노출 없는 목욕신도 선보였다고 하는데..)

아무튼 얼굴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없는 얼굴 천재 하마베 미나미 보이스 모먼트

(출처 Voce)

확실히 최근에는 이전에 귀여운 컨셉으로 밀던것과 다르게 상당히 여성스럽고

예쁜 모습으로 화보에 등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하마베 미나미가 아직은 일본 나이로는 만20세 성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씩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이 필요한 시점이고, 워낙 인형같은 얼굴에 키가 작아서

분명 여배우로 다양한 역할을 맡기에는 한계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얼굴로 커버를 해야겠죠..더 작은 하시모토 칸나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물론 칸나도 아직까지도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하고 있지만)

솔직히 하시모토 칸나 보다는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칸나는 워낙 신체 특성상(?) 본인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확고하게 잡혀있기 때문에

사실 조금만 나이를 먹고 귀여움이 사라지면, 분명히 여배우로의 한계가 생길 겁니다

예컨대 언제까지 고등학생 역할만 할 수는 없을 테니까..

하마베 미나미도 역시 비슷한 고민이 있을것 같지만, 그래도 신체 조건이나

칸나보다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도 있기 때문에, 그나마(?) 유리하지 않을까

진짜 일본에서는 키가 큰 여배우도 고충이 있지만, 반대로 너무 작아도 그런게 있죠

160~165cm 사이 정도가 역시 여배우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키가 아닐까 싶네요

단신의 단점을 하마베 미나미는 어떤식으로 극복 할 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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