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일에 방송 되는 스페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힘내라 인류! 신춘 스페셜!!' 에 출연하는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32)가 내년 10월에 시작하는 연속 드라마 출연으로
3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는 것을 '주간 문춘'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각키는 2016년 10월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출연
평균 시청률은 14.5% 마지막회 시청률은 20.8% 으로 최고치를 기록
호시노 겐이 부른 주제가 '사랑'에 맞추어 추는 '사랑댄스'도 붐을 일으키는 등
사회적 현상으로 발전했다
' '도망치는 건'은 그해 드라마 상을 독차지 하는 등 대히트를 기록한 결과
노출이 적은 각키의 '시청률 신화'가 생겨나, 각 방송국의 각키 쟁탈전이 벌어졌다'
TBS는 일찍부터 각키의 연속 드라마 출연을 위한 발판 장치를 만들고 있었고
그 적임자는 '도망치는건~'의 프로듀서 나스다 준이라고 한다
'나스다는 신인 시절 각키를 찾아내 자신의 작품에 잇따라 기용하면서
'키워준 부모' 같은 존재로 소속사 와의 신뢰도 두텁다' (TBS 관계자)
결국 나스다의 노력에 힘 입어 TBS는 각키의 주연작을 차지했고
' '도망치는건'과 같은 2021년 10월 화요일 22시의 틀에서 방송 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나스다가 출연자와 스탭을 뽑고 있는 것 같고, 감독 등 스태프는
'도망치는건' 팀이 재결집할 가능성이 높다' (예능 프로 관계자)
(출처 구글)
각키는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에서 주연을 맡은 이후 여배우 활동이 없어지고
CM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 사이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또한 잠적에 가까운 그녀의 행보에 인터넷 상에서는 '극비 결혼' '임신설'
'피부 이상설' '연예계 은퇴설' 등 각종 설이 난무를 하고 있었지만
올해 8월 방송 된 무로 츠요시 , 나가노 메이 주연의 드라마 '딸바보 청춘 백서'를
통해서 약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 이어서 '도망~ SP'가 발표
그리고 새로운 연속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본격적인 여배우 활동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출처 구글)
내년 10월이면 거의 1년 가까이 남았는데..벌써부터 이런 기사가 나오는 이유는.. ?
여배우 일을 취미로 하는건 아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 일까요?
(각키가 지금은 CM 출연이 많이 있지만, 본업인 배우 일을 멀리하고 노출이 적어지면
CM도 줄어들게 될테고, 최근에 카메오 출연이나 SP 출연 예능에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런것을 의식하는 것도 있어 보이기 때문에)
일단 반가운 소식이지만, 내년 10월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본업인 배우일을 조금씩 시작하고, 원빈 처럼 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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