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이 23일 매년 항례의 '2020 브레이크 배우 랭킹'을 발표해
배우와 밴드 'DISH//' 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키타무라 타쿠미가 첫 1위를 차지했다
주연 영화가 '대폭망'을 경험 하면서도, 그것에 아랑곳 하지 않을 정도의 맹활약으로
브레이크(떡상) 배우의 정점에 선 것 같다
(출처 구글)
키타무라는 과거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를 통해서 주목 받고 있었지만
이 랭킹에 들어간 적은 한번도 없고, 올 상반기 랭킹에서도 권외였다
그러나 올해는 '안녕까지 30분'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등의 주연 영화와
가을에 방송 된 드라마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
예년 이상의 대활약과, 또한 밴드로서의 왕성한 활동도 '첫 등장에서 1위' 라는
쾌거로 이어진 이유인 것 같다'
키타무라에게 투표를 한 사람들은 '밴드로서의 활약은 물론, 배우로서도 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가현 10대 남성)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영화도 개봉 되어 활약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노래도 잘하고 기대하고 있다' (도쿄 50대 여성) 이라는 의견이 있어
폭 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이날 발표 된 영화제 '제 75회 마이니치 영화 콩쿨' 후보에서 키타무라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일본 아카데미상'을 시작으로 한 다른 시상식에서도
이름이 오를 것이 예상되고 있다
(출처 구글)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 뜨릴 기세의 한 해가 됐지만
모든것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올해 10월 개봉 한 주연 영화 '돈카츠 DJ 아게타로' 키타무라 타쿠미 이외에
야마모토 마이카, 이토 켄타로, 카토 료, 쿠리하라 루이, 아사카 코다이, 니노미야 켄
이세야 유스케 등의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주제가로 브루노 마스의 곡을 쓰는 등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지만,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진입 순위는 6위로 저조했고
다음주에 바로 차트 아웃 되면서 흥행에서 대참패를 기록했다
코로나 유행으로 당초 개봉 예정일에서 연기 된 데다가, 주연급 출연자인
이세야 유스케가 대마초, 이토 켄타로가 뺑소니 사건으로 체포되는 사태가 이어져
그 영향인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일부에서는 '저주를 받은 것인가..' '아게타로의 저주인가'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대재앙이었다, 원래라면 키타무라에게 '올해의 대표작'이 될 것 같은 작품이던만큼
대폭망은 데미지가 크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좀 처럼 보기 드물게도
대불행도 날려버릴 정도로 키타무라의 인기와 기세가 높았던 것 같다
(출처 구글)
전체적인 내용이 뭔소리를 하고자 하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
(말을 하다가 마는 뜻한 느낌도 많이 들고, 마무리도 끝이야? 라는 느낌이 -_- )
키타무라 타쿠미도 배우와 밴드 활동을 함께하는 이도류를 하고 있는데
저는 솔직히 그냥 인기가 좀 있다고 해서 가수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게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인데..일본에서 배우를 하면서 가수 까지 하는 경우가 많죠
키타무라가 노래하는걸 좀 들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키타무라의 음색이나 창법이
너무 평범하게 들리고 노래 실력도 뭐 그다지 뛰어나 보이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냥 배우 일만 열심히 하지 왜 가수까지 하려고 하는걸까 라는 의문이 좀 드네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변수가 상당히 많은 한 해였기 때문에
브레이크 배우 1위를 한 것도, 그다지 의미가 없어 보이는 느낌이 좀 있네요
너무 키타무라를 과소 평가 하는 느낌이 들지만.. 배우로써는 매력적인 얼굴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기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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