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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가시데 마사히로 '마지막 후원자' 와타나베 켄 손절

by 데빌소울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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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스캔들 발각 이후 2개월여 ,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가 연예계로부터

은퇴 권고를 받을 가능성이 나왔다.이런 상황에도 별거중인 아내 와타나베 안(33)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구글)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건 지금까지 언론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필사적으로 그를 지지해온(?) '마지막 후원자'도 이번 히가시데 사과 기자회견을 보고

마침내 손절을 한 것이다' (예능 관계자)

히가시데의 후원자란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헐리우드 배우이자

와타나베 안의 아버지, 히가시데의 장인어른인 불륜 대선배 와타나베 켄(60)

항간에서는 '불화설'과 '일체의 연락을 끈었다'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번건을 알고 와타나베는 주위에 '결국은 (불륜 대선배인) 내가 돌볼 수밖에 없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와타나베 사무소 관계자들이 복구를 위해 움직였다

사정이야 어찌됐든 두 사람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이었다'

 

 

장인 와타나베를 실망 시킨것은 지난 17일, 도내에서 개최된 영화 토크 이벤트 후

히가시데가 사과 회견에서 한말, 스캔들 발각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여

'아내인 안과 카라타 어느쪽이 좋아?'라는 추궁에

'내 생각에 지금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아내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답변했다

그장면을 본 모두가 '거기서는 거짓말이라도 '안 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기대했을 한 장면이었다

'아직도 불륜 상대인 카라타 에리카 에게 미련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폭로 한

셈이었다' (와이드 쇼 관계자)

그 모습을 본 와나타베는 분노를 넘어서 기가 막혀서 말이 없었다고 한다

'사실 와타나베는 히가시데의 불륜 스캔들이 없었다면, 20살 연하의 일반 여성과

3번째 입정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일로 모든게 불투명해졌다

 

 

그래도 와타나베는 사위인 히가시데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기자회견 이후에 , 뭔가 다르다고 느꼈던 모양이다' (방송국 관계자)

남은것은 안의 결정을 기다릴 뿐이지만..

'이혼을 하지 않게 되면 히가시데의 수십억 위약금을 안이 함께 갚아야 한다

앞으로 히가시데가 연예계에 남아도 들어오는 일이 많지 않을 것이고,

안이 혼자 일해서 수십억 위약금을 갚는건 어려울 것이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혼을 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믿었던, 불륜 대선배에게도 버려진 히가시데는 지금 뭔 생각을 하고 있을까..?

(출처 구글)

지금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면, 언론이나 일반 대중들도 두사람의 재결합 보다는

이혼 가능성을 높게 보고 바라는 분위기 인것 같은데

저도 계속해서 재결합 가능성을 더 높게 봤었는데, 이혼을 결정했다면

안 쪽에서 뭔가 진작에 무슨 리액션이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하지만 계속 시간을 흘려 보내고, 특별한 코멘트를 내고 있지 않다는 것은

재결합 쪽으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쩌면 안 보다 히가시데가 재결합을 바라지 않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될 정도로 , 히가시데의 누가 좋아? 질문에 대답 못한건 크네요..

아마 안도 그 장면을 보고 그 전까지는 혹시라도 재결합을 생각하고 있었다가도

히가시데가 '대답 할 수 없다' 라고 했을때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 했을 수도..

역시 두 사람이 이혼쪽으로 결론이 나게 되면, 지난번에 언급을 했던

히가시데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약탈 결혼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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