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NHK 대하드라마의 주연을 아라시 마츠모토 준(37)이 맡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드라마의 제목은 '어쩔꺼야 이에야스 どうする家康' 로
마츠모토 준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에도 막부 초대 쇼군) 를 맡아 연기하게 된다
(출처 구글)
드라마는 한명의 나약한 소년이 난세를 끝내는 기적과 희망을 이야기 하고
'리갈하이' '컨피던스맨 JP' 등의 코사와 료타가 각본을 담당
새로운 시점에서 누구나가 다 아는 역사상의 유명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애를 그리는 조마조마 두근두근한 속도감이 넘치는
파란만장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 된다고 한다
마츠모토는 '처음에 들었을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나한테 대하 섭외가!?
게다가 모두가 알고있는 그 이에야스를!? 각본은 저도 좋아하는 코사와 료타씨!!
기쁨과 동시에 큰 불안도 느꼈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런 큰 역할을 제가 해낼 수 있을지,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던 것은 작년 11월
아라시로 2020년 끝까지 달리고 싶다고 생각한 나는, 이런 큰 일을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해, 결론을 기다려 주셨습니다' 라고 밝히는 마츠모토
'스탭 여러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에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아라시 라는 배에서 일단 내려 새로운 모험의 장소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저에게
이렇게 큰 도전은 없습니다, 또한 심혈을 기울여서 모두와 함께 만들 수 있다면
이 큰 도전을 하고 싶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또한 '코사와씨가 생각하는 이에야스의 상은 매우 참신합니다'라는 기대와 함께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이에야스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난세에 휩싸이며 죽기 살기로 전국시대를 평정시킨 인물들을
뜨겁게 연기했으면 합니다
일요일 밤 대하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젊은세대 여러분들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라고 호소했다
대하 드라마는 현재 하세가와 히로키 주연의 '기린이 온다'가 방송중이며
2월 7일 최종회를 맞이하게 된다
2월 14일부터는 요시자와 료 주연의 '청천을 찔러라' 가 시작되며
2022년에는 오구리 슌 주연의 '가마쿠라 전 13인'이 방송 된다
(출처 NHK)
마츠모토 준이 대하 드라마 주인공이라니 ㄷㄷㄷ
일단 아라시 활동 중단 이후 전면에서 물러나서 후배 양성 등을 할꺼라고 예상하던
기사를 쓴 사람들이 굉장히 뻘쭘 할 것 같고..
진짜 놀랍네요..대하 드라마 주연은 사실 굉장히 연기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물론 마츠모토 준이 연기를 못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대하를 이끌 정도까지는..?
솔직히 말하면 준의 음색이나 톤 이런게 연기자로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과연 준이 욕을 안먹고 잘 할 수있을지.. 기대보다는 걱정이 먼저 되는 -_-
아무튼 이미 결정이 났으니까, 준비 잘해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마츠모토 준은 아라시 활동 중단 후 제대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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