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이혼 한 여배우 와타나베 안과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에
이혼 후 첫 '드라마 공동 출연'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출처 구글)
안은 이혼 직후부터 '공동 출연은 NG로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주위에 전하고 있었다고 하며
전 남편의 도움이들 덕분에 드라마 공동 출연이 실현 될 기색이 있다고 한다
1월 31일자 '닛칸 겐다이 디지털'에 따르면
두 사람의 출연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는 것은 2023년 대하드라마
'도우스루 이에야스' 이 작품은 아라시 마츠모토 준이 주연을 맡았고
영화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등을 다룬 작가 코사와 료타가 각본을 담당한다
코사와는 히가시데 작표작 중 하나인 '컨피던스맨 JP' (후지TV) 시리즈도 다루고 있어
지난해 불륜 소동으로 수척해진 히가시데를 걱정하고 있었다고 한다
배우로서의 재기를 응원하기 위해서 코사와는 '도우스루 이에야스' 에
히가시데 기용을 희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코사와는 안이 '게츠쿠 주연'을 맡은 드라마 '데이트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의
각본을 담당하면의 안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 결과 NHK 캐스팅 후보 목록에 이혼한 부부의 이름이 나란히 오른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두 사람의 공동출연이 실현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약 3년동안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던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배신 행위로 인해서 안이 받은 상처는 헤아릴 수 없다
'낯짝도 보고 싶지 않다 ,평생 공동 출연 NG'가 되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안은 이혼 발표 당시부터 '공동 출연은 NG로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소속사 관계자 등에게 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남편으로는 완전히 '실격'이었던 히가시데지만,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배우로서의 히가시데에 대해서는 '힘내면 좋겠다' 라고
토로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세상에 이런 천사가)
연예계에서도 '전 부부의 공동 출연'은 매우 희귀한 경우지만
2004년 이혼했던 코이즈미 쿄코와 나가세 마사토시는
2007년 영화 '사쿠란'을 찍으면서 함께하는 장면은 없었지만 공동 출연
그후 약 4년뒤인 2011년
영화 '매일 엄마'에서 다시 부부역으로 공동 출연한 케이스가 있었다
결혼 전 출연한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잘 먹었습니다' 를 히트 시킨
히기시데와 안 '황금 콤비' 두사람
만약 다시 공동 출연히 실현되면 화제가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안이 좋다고 하면 문제는 없겠지만..'
'드라마의 내용보다 두 사람 관계가 더 신경 쓰일 것 같다'
'아직 너무 이른게 아닌지' (드라마는 2023년에 하는대 -_-)
라는 복잡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연 다시 공동 출연이 실현 될 수 있을지..
향후 캐스팅 발표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다른 이유로 헤어진것도 아니고 불륜으로 헤어졌는대 공동출연.. 쉽지 않아 보이죠
서로 겹치는 장면만 없다면, 화제성은 충분할테니 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대
그러던가 말던가 2년후에 방송되는 드라마에 대해서 굳이 지금 떠들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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