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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가와 아야카 남편 긴급 사태 선언하에 불륜

by 데빌소울 2021. 2. 3.

TBS 보도 프로그램 'news23'에서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35)

그 남편인 의료 벤처 '메들리'의 대표이사 토요다 고이치로(36)가 긴급사태 선언 동안에

여성과 밀회를 거듭하고 있었던 것이 '주간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토요다는 도쿄 대학 의학부를 졸업 한 후, 도내의 병원에서 뇌신경외과 의사로 근무

이후 외국계 컨설팅 대기업 매킨지 근무 등을 거쳐서

중학교 시절 동급생이 창업한 메들리 공동 대표로 취임했다

'메들리는 스마트 폰 등을 이용한 원격 의료 서비스를 통해 20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온라인 진료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부 기자)

2019년 12월에는 도쿄 증권 거래소 마더스에 상장

발행 주식의 11.6%를 소유한 토요다의 잠재이익은 단순 계산으로 180억엔이 넘는다

'지난해 11월 14일에는 온라인 진료의 추진을 내거는 스다 요시히데 수상과도 도내의 호텔에서 면회

총리도 토요다에 대해 '응원하고 있다'며 높이 사고 있다' (총리 주변)

토요다는 NHK를 필두로, 미디어도 자주 노출 '일본의 의료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공언하며

낡은 체질이 남아있는 의료계의 개혁자로 각광을 받아왔다

 

 

그런 토요다가 1년여의 교제를 거쳐 오가와 아나운서와 입적 한 것은 2019년 7월 16일

2020년 7월 29일에는 대망의 첫 아이가 태어났다

오가와 아나운서는 그해 10월 19일, 출산후 3개월만에 초스피드로 'news23'에 복귀

단, 일과 육아의 양립에 대해서는 고생도 많은듯해, 괴로워서 가끔 샤워하면서 울기도 한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인 토요다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과 불륜 관계에 빠져있던 것이었다

상대 여성은 오가와 아나운서와 동갑인 A씨 

체구가 작고 애교살이 특징인 아다치 유미를 닮은 미인이다

평소에는 웹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A씨의 지인이 밝힌다 '3년전에 만난 도요타와 A는 2019년 여름 즈시에 있는

크루징에서 급진전 친한 관계가 된 것 같다'

(출처 주간 문춘)

즈시에서 크루징을 즐기는 토요다와 A씨 (폼 보소 ㄷㄷㄷ)

역병의 확산으로 비상사태 선언이 발표 된 1월 8일 이후에도 

토요다는 여러번 A씨의 자택 맨션을 방문해, 둘이서 외출을 하기도 했다

메들리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는데, 토요다가 개인 견해로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지적하신 여성과의 부적절한 행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남편으로서도 회사의 대표로서도 ,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을 배신하고

상처를 입혀드린것에 대해 사과하고,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

마땅한 책임을 져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대표로서 자각이 부족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직원, 주주, 당사 서비스 고객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 및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현장에서 열심히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 관계자 여러분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원래 의료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으로서도, 의료 분야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로서도

이번 행위는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사죄 ,반성과 합당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그리고 상처를 준 가족과 이야기하고 마주 서겠습니다

2월 4일 발매 '주간 문춘'에서는 두 사람의 불륜 경위와 오가와 아나운서로부터 

도착한 메일 등에 대해서 상세히 알린다

(출처 구글)

오가와 아나운서는 문춘의 불륜 보도가 나온 직후에 관련 코멘트를 발표 했습니다

'사생활에 대해서는 자세히 대답하기 어렵지만, 앞으로에 대해서는 부부가 확실히 대화를 하고

남편의 불륜에 대해 몹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오가와가 대신 사과 할 일은 아니죠..

인기 아나운서인대 남편이 자신을 놔두고 다른 여자와 불륜..쪽팔린게 문제지..

근데 남편 얼굴이 굉장히 낯이익는대, 누굴 닮은건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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