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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미시라이시 모카 아침드라마 출연 자매 고리밀기 논란

by 데빌소울 2021. 2. 19.

2022년 NHK 연속 TV 소설 아침 드라마에 여배우 카미시라이시 모카(20)가 출연한다는

정보를 18일 발매 '주간 문춘'이 보도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세살 위인 언니 여배우 카미시라이시 모네(23)도 올해 가을부터 방송 예정인 아침 드라마

'컴 컴 에브리바디'에서 여배우 후카츠 에리, 전AKB48 출신의 카와에이 리나 와 함께

주인공을 맡은 것이 결정되어 있는 상황

(출처 컴컴 에브리바디)

'주간 문춘'에 따르면, '컴컴 에브리바디'가 끝난 후 방송되는 작품에

모카가 출연해 자매 릴레이가 되는 것이 결정되어 있다고 하며

' '컴컴 에브리바디' 다음에 방송되는 아침 드라마는 복토 복귀 50주년이 되는 

오키나와가 무대로, 히로인은 따로 있지만, 모카는 주요 배역으로 출연이 결정되어 있다

윗선에서는 카미시라이시 자매가 NHK 공헌이 크다고 판단 기용이 결정된 것이다'

라고 NHK 관계자가 밝혔다고 한다

'주간 문춘'의 카미시라이시 자매 아침 드라마 릴레이 출연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이 자매가 그렇게 수요가 있는지?'

'세계 1위 릴레이'

'고리밀기 자매'

'둘다 NHK가 좋아할 것 같은 타입'

'동생도 일단 주요 배역으로 나왔다가, 나중에 주연을 하는 건가?'

'이 두 사람은 토호 예능의 사장 혹은 회장이 팬인가?'

'왜 이렇게 이 자매가 배우로서 수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잖아?'

'솔직히 이 자매는 이제 질린다, 특히 언니는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이상하게도 히로세 자매는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의 차이인가?'

'성우와 노래만 하고 얼굴은 내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하잖아!)

'이 자매의 얼굴을 보면, 여배우를 보는 맛이 없어! 역시 여배우는 미모가 중요!'

등의 차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구글)

시라이시 자매의 동생이 모카는 2011년 (당시 10살 초등학교 5학년생)

언니인 모네와 함께 '토호 신데렐라 오디션'에 참가해 사상 최연소 그랑프리를 수상

언니인 모네는 심사 의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자매가 동시에 '토호 예능'에 들어갔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하마베 미나미 모습도 보이죠)

모카는 토호 예능 사무소에 들어간 후 곧바로 하이틴 패션 잡지 '피치레몬' 전속 모델로

2012년에는 사무소 선배인 나가사와 마사미가 주연한 드라마 '분신'(WOWOW)에 출연

나가사와의 어린시절 역을 연기했다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무대에 출연하며 2016년에 '빨간 머리 앤'으로 뮤지컬에 첫도전

사상 최연소로 앤을 연기했고, 2017년에도 뮤지컬 '마녀 배달부 키키'에 출연했다

또한 2015년에는 가수로도 데뷔해, 아라시 마츠모토 준과 아리무라 카스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라타주'의 주제가 'adieu'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2018년에는 야마자키 켄토 주연의 영화 '양과 강철의 숲' 에서는 언니와 함께 출연

이 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

그후 2019년에는 토크쇼 'A-Studio'의 서브 MC로 기용되어 같은해에는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로 NHK 대하 드라마에 데뷔해 

지난해에는 '교장' (후지TV)등 5편의 드라마에 출연

올해도 정월에 방송 된 '교장2'에 연속으로 출연을 이어갔다 

 

 

(출처 구글)

데뷔초의 모네, 모카 자매

역시 어렸을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귀여웠죠

(출처 구글)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이뤄지는거겠죠

언니인 모네의 경우에는 꾸준히 주연 드라마가 시청률 두자리수를 넘기고 있는데

보통 시청률이 않나와돠 화제성은 있거나, 반대일 경우가 있는대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고 있는데, 안 쓸 이유가 없죠

또한 누차 언급을 하지만, 배우는 연기력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면

이런 논란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예컨대 인성 논란 히로세 스즈의 경우처럼 말이죠

때문에 지금의 고리밀기 논란은 스스로가 연기력으로 증명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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