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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마츠 미유키 49세 첫 아이 여아를 출산

by 데빌소울 2021. 2. 19.

여배우 코마츠 미유키 (49) 한국 나이로는 71년생이니까 51살이 되겠네요

가 19일, 49세 8개월에 첫 아이가 되는 여아 출산을 발표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행복 가득한 부자의 투샷을 공개했다 (손을 보니 남편 손?)

(출처 구글 & 코마츠 미유키 인스타그램)

현미수정 14회 이상 등 7년간의 고도의 불임 치료 끝에 도내의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

인스타그램에서는 손을 맞잡은 한장의 사진을 게시

코마츠는 '어젯밤 무사히 출산 할 수 있었습니다, 볼이 통통한 여자아이입니다' 라고 보고

또한 '역병으로 힘든 시기에 의료 종사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없습니다

제가 출산 한 병원에서도 입회도 면회도 금지중이라 

여러가지로 간호사 조산사분에게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라고 감사를 전하고

'그리고 먼저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병원 침대에서 고맙게 읽고 있었습니다'

라고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출산 당시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

 

 

'예정일인 어젯밤 파수(양수가 터짐) 병원으로 급하게 향했고

무통 분만 예정이었기 때문에 서둘러 마취를 하고, 자궁구를 넓히기 위해 유발제를 투입

24시간을 기다렸지만, 자궁구가 5cm 이상 벌어지지 않았고

파수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제왕절개로 전환'

해서 출산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앞으로에 대해서는 '미지의 생활이 시작되지만, 앞으로 여러분에 대한 보답으로

제 경험과 같은 고민하면서 불임 치료를 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코마츠는 38살에 8살 연하의 일반 남성과 결혼

42살부터 불임 치료를 시작해서, 지난해 대망의 첫 임신을 발표했다

치료에 들어간 비용은 1천만엔(한화 약 1억 5백만원) 이상이 들었다고 밝히는 등

열정적인 불임 치료 모습은 큰 방향을 불러 일으켰다

(출처 구글)

나이가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포기 할 만도 할텐대 7년간의 불임 치료 존경스럽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지새끼한테 정말 인간 같지도 않은 짓을 하는

인간들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와서, 정말 인간이 싫어지고, 무섭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대

힘들게 얻은 아이인 만큼 잘 키우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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