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실버 쇼지 코헤이 숙박 데이트

2월 28일 최종화를 맞이한 슈퍼 전대 시리즈의 최신작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TV아사히)

드라마의 영웅들은 악의 무리에서 지구를 구하고 평화를 되찾았지만

'문춘 온라인' 특집반이 현실에서 본 영웅들의 모습은 평화 그 자체였다

취재팀은 주인공인 키라메이 레드와 대등한 중요 캐릭터 실버 역을 맡은

배우 쇼지 코헤이(21) 진검 교제 현장을 취재했다

(출처 주간문춘)

슈퍼 전대 시리즈의 44번째 작품이 되는 '키라메이저'는 '보석 + 탈것' 를 모티브로 이야기가 진행

영웅들은 사람들로부터 희망과 빛을 빼았으려고 하는 어둠의 군단 (요돈군) 과

1년동안 사투를 벌여왔지만, '시청률과의 싸움'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TV 잡지 라이터는 말한다

'조금이라도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제작진은 필사적이었다

주요 캐릭터로 인기 성우와 아이돌, 코스플레이어를 기용하고, 그린역의 신죠 유메(22)에게는

전대물 배우에게는 이례적으로, 드라마 기간중에 그라비아 촬영도 허락했다

(출처 구글) 

키라메이저 그린 신죠 유메

엔딩에서 6명의 키라메이저는 각각 솔로곡을 노래하는 도전도 하고 있었다

스탭들도 '할 수 있는건 다했다'며 팬들의 작품에 대한 평가도 대체적으로 높았지만

드라마 전체의 평균 시청률은 4.4%로 (44번째 작품 4.4% ㄷㄷㄷ) 기뻐할 수 없는 숫자였다'

'키라메이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도 시달렸다

'작년 3월에는 리더 레드역의 코미야 리오(18)가 코로나에 감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은 없었지만, 미각과 후각의 이상을 호소해 입원한 것이 보도가 되기도 했다

촬영도 일시 중단 TV에서는 5주 분량으로 총편집 등 대체 방송이 이루워졌다'

도쿄 돔 시티내에있는 '시어터 G 롯소' 에서는 정기적으로 히어로 쇼가 행해질 예정이었지만

이쪽도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공연이 중단

현재는 재개가 되었지만, 스탭들의 표정은 어둡다

 

 

'스탭들은 페이스 실드를 착용하고 철저하게 매일 체온 측정도 빠지지 않고 있다

관객들도 간격을 두고 앉기를 부탁하고, 마스크 착용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히어로는 위기가 있을때에는 아이들의 응원으로 역전승을 하는게 약속이었지만

당연히 아이들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응원하는 것도 지금은 금지다

아이들은 마스크를 하고 한개에 1500엔하는 야광봉을 흔들면서

히어로를 조용히 응원하고 있다' (극장 직원)

(출처 주간문춘)

2월 7일 저녁, '극장 G 롯소'에서 공연을 마친 옐로 역의 키하라 루이(22)와 실버역의 쇼지는

시나가와구에 있는 키라메이 블루역의 미즈이시 아토무 (25) 자택 맨션에 모여있었다

근처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대량으로 술을 구입해서 개최된 술판은 심야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일찍이 히어로역을 맡았던 '전대OB' 중견 배우는 말한다

'전대물의 촬영은 아침 5시 집합 등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출연하는 연기자들은 촬영기간 동안은 토에이의 촬영소가 있는

오이즈미가쿠엔 근처에 사는 경우가 흔하다, 블루처럼 도심에 사는건 드문 경우다'

전대물의 영웅들은 1년 동안 함께 촬영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진다

블루의 집에 모여있는 것처럼, 어떤 특정 색의 영웅의 집에 모여 술자리를 갖는 것은

역대 배우들부터 내려오는 전대 영웅들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전통'의 자리에 연인과 함께 등장한 것은 실버역의 쇼지 코헤이였다

 

 

(출처 미즈이시 아토무 인스타 라이브)

2월 17일 17시 블루역의 미즈이시는 팬들에게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를 실시하고 있었다

'블루 오빠'라는 제목의 이 라이브에는 미즈이시 중반에 '오빠는 이후에 중요한 약속이 있느니까'

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는데 '중요한 약속'은 블루의 집에서 술자리 였다 

방송이 끝난후 블루의 집에는 우버이츠에서 음식이 배달되고 있었으며

집안에서는 남녀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리고 23시 체구가 작은 여성의 어깨를 안고, 미즈이시 집에서 나오는 것은 실버역의 쇼지였다

(출처 주간문춘)

'키라메이 실버는 12화부터 등장한 전사다, 쇼지 자신은 배우로서 키라메이저가 TV 첫 출연작

현재 잘 팔리고 있는 젊은 배우다, 극중 역할과 마찬가지로 '쇼와 가요가 좋아'를 공언하고 있으며

특히 야마구치 모모에, 앨리스, 카와이 나오코, 사와다 켄지의 팬이라고 한다'

쇼지는 여성과 가까운 역에서 지하철에 올라타고, 손을 잡은채 좌석에 앉아 얼굴을 맞대고

꿀잠을 자기를 30분, 오시아게 역에서 내려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아주 가까운 관광 호텔로 들어갔다

쇼지의 지인을 말한다

'쇼지와 함께 있던 여성은 오래 교제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고등학교 동급생으로 서로 본가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호텔에 간 것 갔습니다

(출처 주간문춘)

다음날 점심전에 체크 아웃한 두사람, 그후 쇼지와 여성은 '변두리 데이트'를 즐겼다

후카가와에서 식사를 하고, 공원 벤치에서 휴식, 노래방이나 오락실에서 그녀와 보낸 쇼지의 모습은

영웅들이 원하던 평화로운 일상 그 자체였다

쇼지의 소속사에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서 문의하면 '고등학교 동창으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배우로서 아직 미숙함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앞의 전대영웅 OB는 말한다

'마지막회를 마치고도 전대물의 영웅을 연기했다는 것은 그 배우에게 평생을 따라 다닌다

쇼지군도 '전 키라메이 실버'라는 말을 앞으로도 계속 들을 것이다

그것이 전대물을 연기한 사람들의 숙명

팔리는 배우, 팔리지 않는 배우의 차이도 나오지만, 어느쪽도 쉬운것은 없고

가끔 옛 동료들이 모이면 '전대물을 할때가 가장 좋았어'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쇼지의 배우 인생은 이제 시작, 쇼지가 키라메이저와 같은 '빛나는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다

(출처 주간문춘)

좋잖아! 공원 벤치에 앉아서 데이트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달달하고

고등학교 동창 친구와 연인으로 계속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 보기 너무 좋잖아!

부디 쇼지가 배우로 떡상을 해도, 여자분과 헤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잘 만났으면 좋겠네요

열애설이 발각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부정하고,

그냥 아는 친구 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보기좋네요! 이것이 청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