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가수 유리 '세다리 교제' 그가 배신한 여자들

by 데빌소울 2021. 2. 28.

2월 11일 '문춘 온라인'이 보도한 인기 가수 유리(26)와

하로프로 소속의 '쥬스쥬스' 멤버 타카기 사유키(23)의 열애 특종

기자가 열애 정보를 들었던 것은 2020년 9월 무렵이었다

(출처 주간 문춘)

'최근 유리는 주변에 타카기와의 교제를 밝히고 있고, 많은 사람이 모인 술자리에도 데려온적도 있다

그 자리에서 여자친구라고 소개하고 전혀 숨기는 기색이 없는 모습이었다' (유리 지인)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두사람이지만, 타카기가 유리의 집에서 빨래를 말리는 등

'반동거' 사랑을 키워오고 있었고, 두사람의 달달한 연애 장면에 팬들로부터 호의적인 목소리도 나왔다

'절대로 두 사람 행복해라'

'엄청 잘어울린다'

'조금 놀랐지만, 타카기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이런 응원의 메시지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프로 아이돌 타카기의 진지한 아이돌 활동과

유리가 부리는 애절한 노래의 이미지가 있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하지만 다음날 12일 타카기는 소속 그룹 'Juice = Juice'에서 탈퇴를 발표 했다

SNS상에서는 '지금같은 시기에 남자친구의 집에서 반동거하는 것은 자각이 없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쥬스의 노래를 부르는 타카기를 좋아하는대, 탈퇴하지 마라'

등 탈퇴를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연애가 발각됐다고 해서, 해고를 한 것은 너무 잔인하다는 여론도 많았죠)

 

 

(출처 주간 문춘)

이날 유리는 '뮤직스테이션' (TV아사히)에 출연해서, 이별을 택한 연인들을 위한 곡

'드라이 플라워'를 애절한 표정으로 노래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일을 그냥 웃어 넘길 수 없습니다' 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여성이 있다

히로세 스즈를 닮은 A씨 (20대)다

'실은 저도 유리와 지난해 12월부터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타카기씨와 교제기간이었죠?

하지만 저는 그런걸 전혀 모르고 있었고, 이번 보도를 통해서 '양다리' 걸치고 있던걸 알았습니다

A씨와 유리의 만남은 2020년 11월 무렵이었다고 한다

A씨가 유리의 노래 일부를 인스타 스토리에 게시했는데, 무려 본인에게 DM이 도착했다고 한다

A씨는 기자에게 DM 교환 내용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유리의 노래를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본인에게 DM이 도착했습니다

게시물에 유리군 공식 인스타를 태그했기 때문에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 본인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지만, A씨는 '별로 놀라지 않았다' 라고 한다

'유리와 안면이 없었지만, 공통의 지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리의 노래 이미지와 달리

장난이 많다던가, DM으로 여자를 꼬신다던가 소문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기뻐서 답장을 하고 몇번이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랬더니 유리가 LINE을 교환하자 라고 했습니다'

그 후 A씨는 유리와 자주 LINE을 교환, 12월 초순에는 유리의 권유로 고깃집을 방문했다

'그 야키니쿠 가게는 유리의 집 근처였는데, 별일없이 그날은 헤어졌습니다

또 근방 놀자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며칠 후 다시만났습니다

그 날은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라고 해서 유리의 집에 갔습니다

A씨는 이후에도 가끔 유리의 집을 방문했다고 했고, 12월 20일 유리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한다

'집에서 평소처럼 있다가, 갑자기 '사귀자'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유리를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들리는 소문도 있었기 때문에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유리가 '무조건 나와 사귀는 좋아' 라고 맹푸쉬를 했고, 저도 싫지 않았기 때문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유리는 '일이 바쁘지만, 만나줄테니까' 라고 말해 그것은 기뻤습니다

교제는 순조로웠다고 한다, 밤에는 유리의 집에서 자고

다음날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헤어지는게 단골 데이트 코스였다고 한다

(기사가 3부작으로 내용이 너무 길어서 불필요한 내용은 건너 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유리의 집에는 항상 '위화감이 있었다' 라고 A씨는 말한다

특히 신경이 쓰이는 것은 세면대였다고 한다

'사귀고 나서 얼마 안된 것 같은대, 유리의 집 세면대를 사용하려고 했더니

매니큐어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유리는 '전에 있던 여자가 쓰던 물건이야' 라고 말해서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1월에 들어서며서 위화감은 더욱 강해졌다

'1월 초 유리의 집에 갔는데, 세탁기에 여자 속옷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두고간 칫솔이 사라지고

새로운 칫솔이 있었습니다, 유리에게 누구건지 추궁하니 '업소 여자가 설거지만 해주러 왔었다'

라고 말하고, 그후에도 여자의 물건이 발견 될 때마다 '집안 일 해주는 아줌마가 있다' 라고

의문의 변명만 늘어놨습니다, 납득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답답했습니다

그 무렵 유리는 A씨와 약속을 어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교제하기전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캔슬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만나기로 한 날에

'오늘은 괜찮아?' 라고 하면 '밤 늦게까지 일하게 될 것 같아' 라고 거절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일이 갑자기 그렇게 늘어나는건가 의심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어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1월 7일은 너무 심했습니다 '서로 식사를 마치면 만나자' 라고 해서

막차 직전 유리집에 가장 가까운 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전혀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막차도 끈켜서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새벽 2시경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연락할께'

라는 연락만 와서, 역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5시경 '오늘은 무리다' 라는 연락이 와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유리의 집과 말 구석 구석 위화감이 느껴져, 다음날 A씨는 유리에게 연락해서 이렇게 말했다

'교제하는게 의미 없지? 다른 여자와 놀고 싶으면 그렇게해' 라고 했습니다

'이별 통보'를 했지만, 그래도 유리는 '이제 더이상 만나지 않는 것은 싫어' 라고 매달렸습니다

그래서 유리 집에 있는 개인 물건을 가지러간다고 약속을 하고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도 유리는 캔슬.. 이후 A씨는 유리와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사귈때도 '전화는 내가 시간이 나면 걸께' 라든지 '갑자기 연락 할지도 몰라' 라든지 하는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 것들 뿐, 다른 여자와 만날 타이밍에 맞춰서 조정을 하고 있었겠죠

타카기와의 열애설 기사를 보고 '역시 그랬구나' 라고 납득을 했습니다, 지독한 새끼네요'

A씨는 한숨을 쉬며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취재를 진행하면서 유리의 교제 상대는 타카기와 A씨 '양다리'만이 아니였다

'제3의 여성'의 존재가 떠오른 것이었다

유리가 타카기와 같은 시기에 '교제하고 있던' 것은 A씨 뿐만이 아니었다

(출처 주간문춘)

유리가 A씨에게 'DM 헌팅'을 한 것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밀회를 거듭하고 있던 상대가 있었다

훗타 아카네를 닮은 B씨(20대)는 취재에 대해

'열애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내가 유리의 여자친구인줄 알았다' 라고 무거운 입을 열었다

'2021년에 들어서 만나는 빈도가 갑자기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2월초까지 연락을 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유리의 LINE 계정이 사라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불안하게 생각했는대

그 다음날 타카기씨와의 열애설이 보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유리에게 연락이 없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B씨가 유리와 만난 것은 2020년 11월 술자리에서 였다고 한다

'첫인상은 재밌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술도 안마시고, 말하다보니 굉장히 상냥하다고 느꼈습니다

그자리에서 LINE을 교환하고, 이후 '귀여웠다' '밥먹으러 가자' 라고

처음 두 사람이 식사를 한 것은 11월 말쯤, 정해진 곳은 유리의 집 근처에 있는 고깃집

유리는 '자주온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자리에서 '평소에 뭐해' 나는 유튜브 촬영하과, 집에 항상 멤버들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떠들다가, 계산을 모두 해주고, 이날은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다음에 B씨가 유리를 만난 것은 12월 초, 식사 후에 '우리집에 갈래?' 라고 권유

집에 가게 되었다고 한다

'식사 후 , 집에가서 두 사람은 쇼파에서 유튜브에 유리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고

사귀는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이상은 없었고, 이후에도 몇번이나 유리의 집에 놀러갔습니다'

12월 중순, 그날도 유리 집에서 만났는대 그날은 분위기가 달랐고

'B를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다' 라고 고백하며 '사귈래?' 라고 쨉을 날렸다고 한다

'하고 싶다든가 그런게 아니라, 데이트 해보는건 어때?' 라는 식으로 고백을 받았고

이미 유리를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기뻤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만났을때 처음 스러운관계를 맺었습니다'

유리가 A씨에게 '사귀자' 라고 고백한 것은 12월 20일, 즉 거의 비슷한 시기에 유리는

두명의 여성에게 '사귀자'라고 동시에 교제를 스타트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유리는 A씨와 마찬가지로 B씨와의 밀회도 거듭하고 있었다

 

 

'약속을 하고 유리 집에 자러 가기도 했습니다, '오늘 뭐해?' '오늘 올 수 있어?'

갑자기 초대하는 경우도 많았고, 의외로 귀여운 면도 있어 '와줘~' 라고

응석 부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유튜브와 영화를 보면서 보냈고, 한번은 기타로 '드라이 플라워'와

신곡을 연주 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연초부터 갑자기 유리와 만나는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경위는 A씨와 관계가 소원해지는 과정과도 일치한다

'연초까지 만나다가 캔슬이 늘어나고, '오늘 어때?' 라고 물어보고 '한가해'라고 답해도

'또 연락할께' 말 뿐, 2월 이후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 저도 연락을 하지 않게 됐습니다

유리와 타카기의 열애가 보도 된 것은 , 그런 순간이었다고 한다

타카기의 활동 스케줄을 살펴보면 2020년 11월~ 2021년 1월까지는

'Hello! Project 2020 The Ballad' 지방 공연에 자주 출연

특히 12월은 그외에도 '쥬스쥬스'의 전멤버 미야모토 카린의 졸업 콘서트나

TV, 라디오 출연 등으로 바뻤다

2021년 1월에도 이와테와 오사카, 구마모토 원정이 있었지만

연말에 바쁜것에 비하면 오히려 스케줄에 여유가 있었던 것 같다 

유리가 A씨와 B씨와 자주 만났던 것은 12월, 타카기가 일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유리는 다른 여성들과 밀회를 거듭하고 있었던 것이다

B씨는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것이 많았습니다' 라고 회상 (A씨와 비슷한 여성 물건이야기)

여자 속옷을 발견하자, 유튜브 촬영으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대 

'얼마전 친구와 여자친구가 집에와서' 라고 변명

B씨는 '(열애설) 보도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알고 좋았다' 라고 말한다

'유리를 좋아했지만, 솔직히 슬프지 않았습니다, 교제중에 의문이 풀여서 다행이고

역시 미친놈이었구나 (웃음)'

타카기와 A씨, B씨 '세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유리...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유리는 여성을 상대하는 것이 능숙합니다'

그렇게 말하는것은 A씨도 B씨도 아닌 제4의 여성이었다!!

(출처 주간문춘)

2018년 9월 촬영 된 C씨와 유리

이런 유리의 여자 관계에 화가난 여성은 A씨와 B씨 이외에 또한명이 있다

연예 관계 일을 하는 C씨(30대) 다 ,퍼스트 서머 우이카를 닮은 빨간 머리가 인상적인 그녀

이 C씨와 친하다는 친구가 대변한다

'2월 10일 C 에게서 '유리 LINE이 갑자기 사라졌다, 무슨일이지?' 라고 연락이 왔다

이후 C가 유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스팸라인이 와서 지웠다

라인은 그만두기로 했다 라고 했다고 하더라, 그때까지 유리는 LINE으로 일 연락을 해서

C는 '괜찮을까'라고 걱정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다음날 타카기와의 열애가 보도, C는 '누나라고 불러놓고 상담도 없었다니'

라고 화를 내고 있었다

누나라고 해도, C씨는 유리의 친누나도 친척도 아니도, C씨가 유리를 만난 것은

2017년 2월 무렵 아는 친구의 소개였다고 한다

'C는 캐스팅 등 연예 관련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팔리는 아이'에 대해서는 촉이 있었다

유리를 보고 마음데 든 것 같았다, 유리는 당시 밴드를 결성하고 음악 활동을 했지만

일이 없어 돈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유리가 C에게 '돈이 없어 어려우니, 일 좀 하게 해달라'

라고 부탁, 팔리지 않는 밴드맨의 일 따위는 좀처럼 없었기 때문에

'당장 할 일은 없지만, 곤란하면 내가 도와줄께 '라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고 있었다

유리는 '집을 갖고 싶다' 라고 말했지만, C는 자신의 집에 유리를 살게 해주기로 했다'

그것이 C씨와 유리의 '남매 관계'의 시작이었다

 

 

'당시 유리는 정말 돈이 없어서 계속 같은 후드티 옷만 입고 있었다, 보다 못한 C가

'버스킹을 한다면 더 좋은 옷을 입는게 좋아'라고 자주 옷을 사주고 있었다

하라주쿠 셀렉트 샵에서 Y-3 등의 고급 브랜드 옷이나 신발, 액세서리 등을 사주고 있었다

유리는 '누나가 사준 발렌시아 모자를 쓰고 있던 적도 있었다' 

식비 등을 포함해서 500만엔 가까이 유리를 위해서 쓰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모습을 C씨의 친구는 걱정스럽게 보고 있었다고 한다

'동거 초기에 C는 유리에게 연애 감정이 있었다, 옆에 보니 유리는 그런 사실을 모르는 척

하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C는 그런 유리에게 '애인이 생기면 말해줘, 거리감 조심할께'

라고 말하고, 유리는 '여자친구 따위 없어요, 여자에 관심도 없고' 라고 말했다

그래서 C도 안심을 한 것 같다

그래도 선물한 옷을 유리가 입지 않으면 '왜 입어주지 않아!' 라고 말하기도 하고

보고 있으면 애처로워 보였다' 

그런 두사람의 동거 생활은 약 반년만에 끝이 난다

2017년 9월 유리가 '밴드 멤버와 살기 때문'이라고 C의 집을 나간 것이다

'그래도 C와 유리는 사이가 좋아, 일주일에 한두번 식사와 쇼핑하는 관계가 계속 됐다

하지만 동거가 끝나고 나서는, 유리가 본적이 없는 옷을 입는 경우가 많아졌다

유리는 '버스킹을 하면서 팬들에게 받았다'라고 말했지만,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사실 당시 유리는 밴드 멤버들이 아닌 다른 여성과 살고 있었던 것 같다'

(출처 주간문춘)

C씨가 촬영한 2018년 11월 유리

당시 상황을 잘아는 유리의 지인은 '(살고 있던 것은) 라운지에서 만난 D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한다

'유리는 C씨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밴드 멤버와 살려고 라고 거짓말을 하고

D씨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렇지만 정말 돈이 없었기 때문에

D씨에게도 밥을 얻어 먹고 있었고, 돌봐주는 C씨와의 관계도 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만남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2018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C씨와 만날 약속이었는데 '엄마가 쓰러졌다'

라고 말하고 유리는 약속을 캔슬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C씨는 '유리 엄마 괜찮을까' 라고 걱정

나는 유리가 D씨와 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어색했다' (유리 지인)

앞서 C씨의 친구가 말한다

'2018년 2월 14일 이후 유리는 '엄마가 걱정되서 지바의 집에서 사는' 이라며

지바에서 도내까지 다닌다고 설명, 밥을 먹다가도 '지바는 멀어서, 이제 돌아가야겠다'

라고 빨리 헤어지는 일도 자주 있었다

2020년 11월 9일 유리은 유튜브 에서 '새집 공개'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C에게는 촬영을 위해 멤버들과 빌린 집, 세금 때문에 아직 혼자 살지 못한다 '라고 설명

그러나 C씨는 유리와 타카기의 열애 보도에 유리가 도내 맨션에 살고 있다는걸 알게된다

기사를 읽던 C씨는 '아르바이트도 거짓말이었나' 라고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유리는 팔리기 직전까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라고 해서

C의 식사 초대에 '오늘은 바이트가 있기 때문에' 라고 거절하기도 했었다

단지, 유리의 주위에 물어보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다 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고 일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열애 보도에) C는 완전히 멘탈이 날라가 버려 ' 딴 여자에게 갔었겠지'라고 

슬프게 중얼거리고만 있었다'

오랫동안 팔리지 않았던 유리지만 , 2019년 12월 1일 전환점이 찾아온다

인디즈로 '숨박꼭질'을 발표했는데 'iTunes'의 종합 차트에서 4위

'Line Music' 에서 BGM & 벨소리 TOP100 에서 6위

'Spotify' 바이럴 차트에서 4위 등 각 차트의 상위에 랭크인이 된 것이다

유리는 팔릴게 되면서 C씨와의 만나는 빈도는 줄어들었다

그래도 C씨는 유리의 '좋은누나'를 계속하고 있었다

'주 1,2회 만나던 것이 한달에 1, 2회로 2020년 8월 9일 메이저데뷔 이후에는

만나는 횟수는 더 줄어들었다, 그래도 유리는 변함없이 '누나' 라고 따르고 있었다

C씨는 연예계에 어려움을 잘알고 있었고, 유리가 팔려도 우쭐거리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었다

유리가 '10대 애들은 전부 바보라서 떡상하면 팬들이 쉽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을때도 

C씨는 '그런말을 들으면 팬들이 슬퍼할꺼야' 라고 충고를 했다

 

 

2021년 들어 유리와 C씨가 만날 기회는 거의 없었다

2월 4일 유리와 만날 약속을 했지만, 유리가 캔슬했다고 한다

그리고 2월 11일 타카기와 열애 보도가 나왔다

'C는 보도를 보고 할말을 잃었다, '여자에게 관심없다' '지바에 본가에서 도내에 다닌다'

'아르바이트가 있기 때문에 만날 수 없다' 라고 말하며서 C를 이용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였는지..

C는 '유리의 이야기가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다' 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취재팀은 C씨에게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를 걸었다

몇번의 통화에 '네 C입니다' 라며 여자가 나왔다

유리와의 만남과 동거중의 교환, 유리에게 들은것에 대해서 기자가 자세히 묻자

C씨는 작게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유리는 4년이상 돌봐왔습니다, 의식주 도움은 물론 일과 음악 관계자 소개도 했습니다

유리도 '누나!' 라고 부르며 잘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열애 보도로 유리가 말했던 말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가 아닌 콜리플라워 상태 (쓴웃음)

여자 관계도 전혀 없다고 말했고, 본가에 산다는 것도 거짓말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용서 할 수 없는것은 보도 전 유리 LINE 계정이 사라지고 걱정이 되서 연락했을때

'누나, 실은 열애 보도가 나올꺼야' 라고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나도 힘이 되도록 했을텐대

마음을 허락한 사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나뿐이었고, 유리에게는 그저 그런 존재였나 봅니다'

A씨와 B씨 C씨와의 관계에 대해 유리 소속사에 확인을 했는데

'사적인 것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출처 주간 문춘)

뭐..이런 놈이라고 합니다

타카기 사유키는 물론이고 팬들도 걱정이 되는 기사 내용이네요

딱히 아직까지 유리 측에서 다른 추가적인 입장 발표가 나온건 없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