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모델, 여배우 츠루시마 노아(19)와의 열애 교제가 보도 된 후 활동 자숙중이던
쟈니스 Jr. '미소년' 멤버 사토 류가(18)가 9일부터 연예계 활동을 재개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쟈니스 사무소는 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연예계 활동 자숙중이던
사토 류가에 대해 '활동 자숙 기간동안 자신과 마주하여 미숙한 자세와 행동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입장과 완용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모습을 보여
9일부터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번건에 대해서 쟈니스 사무소는
'본인의 자각과 책임 결여에 의한 것이 있었지만
소속사로서는 결과적으로 개인에 대한 지도, 감독이 잘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폐사는 사토와 함께 팬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엄격한 의견이나 지적을 진지하게 받아드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잃은 신뢰 회복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팬들의 신뢰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들키지 않았다면, 계속 교제를 하고 있었겠지.. 연애는 자유! 하지만
아이돌로서의 자각이 없다면, 다른 멤버들이 불쌍해, 니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
'본인이 반성 할 수 있었다며 좋겠지만, 왜 자숙을 당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작년에 퇴소한 사람들처럼 사무실에 묶여 있다는 느낌이 있다면
빨리 퇴소하고 그만두는것이 자신을 위해 좋다
사생활이 지저분한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일에서도 신뢰 받지 못한다'
'교제가 문제가 아니라, 역변 시기에 무대 출연중에 사람을 만나고 다닌게 더 큰 문제
모두 직장 밖에서는 만남을 자제하고 있는데, 무대 관계자 모두에게 사과해라'
'지난주 출시한 쟈니스 Jr. 달려에 버젓이 실려 있었기 때문에 예상은 했지만..
기회가 필요하고, 복귀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이제 응원은 무리다, 다른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연애는 자유지만, 연애하지 않고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하는 쥬니어도 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그런 아이를 밀어주면 좋을텐대..'
등의 차가운 목소리가 많다
미소년에서도 인기 멤버였다고 하니.. 복귀는 누구나 예상을 했겠지만
그보다 저는 숙박 데이트 상대였던, 츠루시마 노아가 더 걱정이 되는 부분이었는대
얼마전 TGC에서도 출연하고, 다행이 별다른 쟈니스의 압력(?)없이 활동을 하는 모양이네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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