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MB48 출신 탤런트 야마다 나나(28)가 31일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야마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 드립니다, 오늘 31일부로 Showtitle 및 연예계를 은퇴합니다' 라고 게시
이어서 '약10년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다는 말이 무엇보다 마음속에 가득합니다❤︎
모두에게 행복이 찾아 오시길, 그리고 저도 행복한 인생을 걸어가겠습니다' 라고 엮었다
야마다는 2010년부터 NMB48 1기생으로 활동 1st 싱글 '전멸흑발소녀'에서 선발로 진입
야마모토 사야카, 와타나베 미유키 들과 함께 그룹의 중심 멤버로 활약했다
팀M의 캔팁을 맡아 2015년 4월에 그룹을 졸업하고, 요시모토흥업 그룹 회사
'Showtitle'에 소속되어, TBS '임금님의 브런치'에 고정 출연하는 등
탤런트로 TV, 라디오, 무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여동생인 야마다 스즈도 NMB48 멤버였다
'임금님의 브런치' 졸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바로 은퇴까지 발표를 해버리네요
본인의 말대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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