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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불륜 3번 '마성의 여자' 사이토 유키 여전한 인기

by 데빌소울 2021. 3. 31.

91년 오자키 유타카 (92년 사망), 93년 카와사키 마요(58), 2017년 50대 의사

지금까지 세차례 불륜이 보도 된 '마성의 여자'는 여전히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출처 구글)

불륜의 아이콘 사이토 유키

2월 하순의 화창한 오전에 에비스역에 멈춘 자동차에서 검은 롱코트를 두른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갈색의 긴 머리를 묶은 여성의 목덜미에서는 표현하기 힘든 색기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 섹시한 여성은 배우겸 가수 사이토 유키(54)였다

'85년 대히트 한 '졸업'으로 데뷔해, 단순에 아이돌로 부동의 위치를 쌓아올린 사이토는 

과거 오자키 유타카와 카와사키 마요를 상대로 두 차례 불륜을 저질렀지만

94년 결혼 이후에는 한동안 스캔들이 없는 상태가 이어졌다

그러나 2017년 주간지에 의사와 5년간의 불륜 보도가 나온것을 계기로 약 반년간 연예계 활동을 중단

하지만 지금도 소속사의 강력한 백업도 있어, 순조로운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예능 프로 간부)

 

 

(출처 구글)

위에서부터 1,2,3차 불륜 상대

그런 사이토가 차에서 내려 걸어서 미용실로 약 1시간 40분 후

보송보송해진 머리를 휘날리며 미용실을 뒤로하고 향한곳은 빵집 들어가서 식빵을 구입

그리고는 누구와 만나기로 한건지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고 사람과 만나기로? 혹시 데이트일까!?

그때 사이토의 뒤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50대 정도의 남성의 모습이 

(출처 FRIDAY)

파마에 그레이 헤어에 모자, 그리고 의상은 올블랙으로 꽤 묘한 분위기다

그러자 사이토가 인기척을 느꼈는지 휙~뒤 돌아보고, 순간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곧바로 '야다~ 깜짝 놀랐잖아!' 라는 표정의 미소로 바뀐다

아무래도 기다리던 사람이 이남자였던 모양이다

미리 약속을 한 것 처럼 서로 검은색 깔맞춤 패션의 두사람은 사이좋게 나란히 걷기 시작

사이토는 좀전에 빵집 종이봉투를 '자!' 하고 남성에게 전한다

그 식빵 쇼핑은 남성의 선물이었던 것이다

한편 남성은 종이봉투를 받고, 사이토의 백까지 들어주는 젠틀함을 보인다

이 알콩달콩한 모습 뭔가 심상치 않은 관계임이 전해져온다

야시시한 분위기의 사이토와 남성이 향한 곳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후 3시 가게를 떠난 두 사람은 자동차나 택시를 타지 않고, 그대로 지하철로

역에 북적거리는 틈에서도 사이토의 '멋지다! 그런 생각도 있구나!' 라는 큰 목소리가

칭찬을 잘하는 그야말로 인기있는 여성이다

그 후 역에서 두사람은 헤어졌지만, 남자는 사이토가 전철에 오를때까지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지금까지 3번, 금단의 사랑이 보도 된 사이토가 또래 정도의 남성과 친밀한 점심 데이트

이것은 또 다른 사랑인가??

하지만 사이토의 일 관계자는 '아마 그런 관계는 아닐꺼다' 라고 웃으며 말한다

'그 남자는 음악 프로듀서 겸 베이시스트로 지금까지 많은 유명 아티스트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 참가하고 있었따, 사이토 유키의 콘서트와 앨범도 맡고 있어

몇년동안 일을 함께 하고 있는 동료다

남자는 사이토를 '유키짱'이라고 부르는 등 서로를 잘알고 있지만

숨어서 연애를 하기에는 공통의 지인이 너무나 많다, 그날도 일 협의든 뭔가 있었던 모양이다'

동료 남자와 만나기 전에도 미용실에가고, 만나는 순가에는 빵도 선물

사이토가 수많은 남자를 사로잡은 이유를 살짝 엿볼 수 있었다

(출처 구글)

이게 뭔 개ㅆ..그렇습니다..

근데 뭐 솔직히 불륜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죠 'ㅡ'

그뒤에는 저런 엄청난 노력이.. 여윽시 마성갑 사이토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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