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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이즈미 쿄코와 불륜 토요하라 코스케 이혼

by 데빌소울 2021. 3. 31.

코이즈미 쿄코(55)와 불륜 관계에 있던 토요하라 코스케(55)가

지난해 일반인 아내와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사실 토요하라씨는 지난해 아내 A씨와 이혼했다' 

낮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는 것은 토요하라의 지인이다

A씨는 토요하라와는 11살 연하로 1997년 지인의 소개로 토요하라는 알게 되었다

'키 180cm에 가까운 토요하라와 나란히서도 손색이없는 훤칠한 장신의 미녀다

그때까지 여자와 진지하게 사귄적이 없었던, 토요하라가 첫눈에 반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사귄 상대라고 한다

1998년 크리스마스 두사람은 새벽 3시 구청을 방문했다가 입적해

친구가 가져온 샴페인으로 건배를 로맨틱한 '성야 입적'으로 

밤놀이를 좋아하던 토요하라가 노는것을 그만두고, 매일밤 집에서

A씨가 직접 만든 요리를 즐기게 되었다' (이전)

자식도 생기고, 행복해야 할 부부 앞에 나타난 것이 코이즈미었다 (뚜둥!)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2015년 3월 코이즈미와의 교제가 특종 

이 보도가 있었던 시기를 경계로 별거를 시작했다, 코이즈미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걸어서 가까운 아파트에 따로 살고있다

본지(여성세븐)은 3월 하순 집에서 나온 토요하라를 직격했다

-작년 3월에 이혼이 성립되었다고 하던대요

'그렇습니다..네..'

-대화가 잘되서 원만 이혼인가요

'네..물론입니다'

이혼 성립을 인정한 토요하라는 A씨에게 최대한의 배려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그 시기이에 이혼이 성립 된 것은 코이즈미 씨와의 불륜 공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이

성인이 된 점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이혼즈믐에 토요하라는 이전 처자와 함께 살았던 2억엔 상당의 아파트를 A씨에게 넘겨주고

그대로 살게하기도 했다고 한다, 위자료의 유무는 불명확 하지만

토요하라가 처자를 위해서 최대한 제안 한 결과, 쌍방 합의 이혼이 된 것 같다' (이전)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라는 드라마 대사가 유행을 하기도 했는데

정확히는 사랑에 빠진게 죄가 아니라 처자식이 있는데 불륜을 저지른게 죄죠

11살 차이면 전처 나이는 40대 중반 정도 되는 것 같은대..

아직 젊고, 불륜에 합의이혼이기 때문에 위자료도 충분히 챙겼을 것 같으니까

즐기면서 살면 좋을 것 같네요 (어쩌면 이렇게 된게 더 개이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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