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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쥬스쥬스 타카기 사유키 소속사 퇴소

by 데빌소울 2021. 4. 1.

'헬로! 프로젝트' 소속 아이돌 그룹 '쥬스쥬스 Juice = Juice'의 전멤버 타카기 사유키(23)가

31일 소속사 업프론트 프로모션과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동사무소가 발표했다

(출처 구글)

타카기는 2월 11일 '문춘 온라인'에서 싱어 송 라이터 유리(27)와의 교제가 보도되어

12일 쥬스쥬스를 탈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잠시 시간을 주시면' 이라고, 사실상 근신 상태였다

(출처 주간 문춘)

타카기는 2009년 11월 하로프로에 가입

13년 새로운 그룹 'Juice = Juice'의 멤버로 선정되어 9월에 메이저 데뷔

같은해 '제55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6월 2대째 서브리더에 취임했다

 

 

공식 사이트의 발표는 다음과 같다

'당사 소속의 타카기 사유키에 대해 3월말을 가지고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논의에서 타카기는 처음부터 '쥬스쥬스 멤버가 아니라면 퇴사하고 싶다'

'내 나름대로 음악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주장

폐사로서는 음악활동을 계속하는 제안과 앞으로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멤버와 스탭이 그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것도 재차 전달했지만

퇴사하고 자기 나름대로 음악활동을 시작하려는 의사에 변화가 없어 대화가 이뤄지지 않아

그녀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타카기 사유키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31일 주식회사 업프론트 프로모션

(출처 구글)

뭐 그렇다고 합니다..

아이돌일때의 평가와 솔로 가수로 데뷔했을때의 평가는 상당한 차이가 있죠

2000년대 이후에 아이돌에서 솔로 가수로 성공한 예가 거의 없는 것도 그런 이유고

타카기 사유키에 노래 실력에 대해서는 좋다, 나쁘다 평가를 하지 않겠습니다만

창법에는 안좋은 쿠세가 좀 있는것 같은대..

뭐랄까 쇼와 시대 엔카 가수 같은 '뽕필'이라고 해야하나?

때문에 요즘 활동하는 여가수들과는 다르게 올드한 느낌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대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트롯트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대

엔카 가수쪽으로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AKB 멤버중에도 그런 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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