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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네메시스' 1화 시청률 11.4% 두자릿수 안착

by 데빌소울 2021. 4. 12.

아라시 사쿠라이 쇼(39)와 여배우 히로세 스즈(22)의 W주연 드라마 '네메시스'(니혼TV)가

11일 첫 방송을 시작, 1화 시청률이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칸토지구의 가구 평균 시청률은 11.4% 개인 시청률은 6.2%로 

첫회 두자릿수라는 좋은 스타트를 기록했다

'네메시스'는 영화 감독 카타오카 쇼와 이리에 유가 각본을 맡은 오리지널 드라마로

명탐정을 자처하는 후자마 나오키 (사쿠라이 쇼)와 천재 조수 미카미 안나(히로세 스즈)가

여러가지 어려운 사건을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작품이다

사쿠라이 쇼와 히로세 스즈는 2018년 개봉한 영화 '라플라스의 마녀'와

그 해 'NHK 홍백가합전' 에 함께 출연, 이번에 함께하는 세번째가 공연이 된다

사쿠라이 쇼가 연속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것은 2017년 1월 방송 된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

이후 3년만이고

히로세 스즈의 민방 연속 드라마 주연은 2018년 1월 '아노네' 이후 3년만이다

'네메시스' 주연인 사쿠라이 쇼와 히로세 스즈 이외에도 주요 배역에 에구치 요스케

오오시마 유코, 나카무라 토오루, 마키 요코, 이시구로 켄, 카츠지 료, 나카무라 아오이

토미타 미우, 하시모토 칸나, 미시마 아요나, 야마자키 히로나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첫회 시청률 11.4%는 '데스노트' (2015년 7월 16.9%)

'엔젤하트' (2015년 10월 12.5%) '극주부도' (2020년 10월 11.8%)에 이어서 역대 4위 기록으로

TOP3 작품이 모두 만화가 원작인 실사 작품으로, 오리지널 드라마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 된다

(사쿠라이 쇼, 히로세 스즈 W 주연 두사람의 화보를 보시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출처 주간 아사히)
(출처 주간 더 텔레비전)

시간대가 좀 늦다는걸 감안을 한다고 해도

캐스팅에 비해서 첫화 시청률이 11.4%는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숫자일 것 같죠

초호화 캐스팅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캐스팅빨에만 의존하는게 아니냐 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니혼TV의 경우에는 'Hulu 상술'이라고 해서 드라마 종반 이후에는 Hulu로 넘겨서

완결을 보려면 Hulu에 돈을 지불해야만 볼 수 있는 수법을 종종 쓰기 때문에

'어차피 Hulu 상술이면 처음부터 보지 않는다!' 라는 의심의 목소리도 있었기 때문에

평균 시청률 두자릿수를 지킬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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