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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노기자카 27th 싱글 사이토 아스카 & 카키 하루카 W센터?

by 데빌소울 2021. 4. 12.

노기자카46의 27th 싱글이 6월 9일에 발매되는 것이 레귤러 프로그램

'노기자카 공사중'의 4월 11일 심야 방송에서 발표

선발 멤버 발표가 다음주 방송에서 예고되면서, 노기자카 팬들 사이에서는

'누가 센터가 되느냐'를 두고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노기자카 공사중 & 프라이데이)

여기에 최근 센터 포지션은 24th 싱글 '새벽까지 강하지 않아도 돼' 에서는

4기생 엔도 사쿠라가 첫 선발 첫 센터에 발탁

25th 싱글 '행복의 보호색'에서는 졸업전 마지막 싱글이 된 시라이시 마이가 센터를 맡았고

26th 싱글 '나는 나를 좋아하게 된다'는 3기생 야마시타 미즈키가 첫 센터를 차지했다

1기생 에이스로 그룹을 이끈 시라이시 마이의 졸업 싱글을 제외하고는 3,4기생이 선정되었기 때문에

'세대교체' 의미도 있어 '이번에는 어느 기생에서 센터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예상이 벌써부터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24th 싱글에서 센터 엔도 사쿠라 옆 포지션에서 첫 선발에 진입한 이후

연속 선발 멤버로 발탁 된 4기생 카키 하루카의 주목도가 급상승 중으로

'행복의 보호색'의 커플링곡인 4기생의 'I see....'에서 센터를 맡아 

엔도 사쿠라와 함께 동기중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4월부터는 라디오 프로그램 'School of lock!'의 코너 '아티스트 Locks!' 목요일 레귤러로 취임

이 프로그램은 시라이시 마이, 마츠무라 사유리가 함께 '고산케'라고 불리며 졸업 후 4년이 지난

지금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하시모토 나나미가 레귤러를 맡고 있었다

그 하시모토의 뒤를 이은 것은 케야키자카46 (현 사쿠라자카46)의 전 싱글에서 센터를 맡았던

히라테 유리나며, 그런 선배들과 같은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맡게되니

팬들 사이에서는 '운영이 본격적으로 푸쉬를 하고 있다'라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그런 카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4월 9일 발매 주간지 'FRIDAY'의 오프 쇼트 연재

'노기사츠' 가운데 가장 큰 틀인 'WEEKLY BUZZ!'에서 1기생 사이토 아스카와 투샷이 게재

아스카는 15th 싱글 '맨발로 Summer'에서 센터에 첫 발탁 된 이후 '차세대 에이스 후보'라 불리며

니시노 나나세와 시라이시 마이가 떠난 지금은 '진정한 에이스'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높다

그런 아스카와 투샷 사진에 카키 팬들 사이에서는 'W센터 플래그!?'

라고 기대하는 목소리도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8월 8일 8시 태생으로 '8이 사랑한 여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카키

1998년 8월생으로 역시 '8'과 인연이 있는 아스카와 콤비를 이뤄 에이스로 승격이 될지

혹은 또다른 누군가가 찬스를 손에 넣게 될지.. 다음주 발표가 주목 된다

(출처 프라이데이)

지금까지 푸쉬를 보면 카키 하루카가 센터를 맡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죠

물론 단독 센터 맡기는것 보다 사이토 아스카와 함께 W센터를 맡게하는 쪽이 

'진정한 에이스와 차세대 에이스' 라는 그림으로는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저도 W센터 쪽이 더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카키 하루카가 모바메에서 자신이 센터를 맡은 것을 풍기고 있었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아서(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카키 하루카가 일단 단독이든 W든 센터를 맡는 것은 거의 확정적이지 않나 싶네요

단지 최근 4기.. 카키에 대해서도 안좋은 이야기가 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게 결과적으로는 노기자카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는..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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