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츠코 vs 카츠지 료 2년 9개월만에 이혼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23)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배우 카츠지 료(34)와 이혼하는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최근 도내의 구청에 이혼 신고를 제출했고

관계자에 따르며 2세 장남의 친권은 마에다가 가진다고 한다

마에다는 '사적인 일 입니다만, 저 마에다 아츠코는 카츠지 료씨와 여러번 대화를 거듭해서

일전에 이혼 신고서를 제출 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라고 발표

'3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의 차이로

조금씩 서로의 포폭이나 방향이 바뀌어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라고 이혼을 선택한 경위를 밝혔다

'부부는 아니지만, 한명의 아들에게 있어서는 영원히 아버지이며 어머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로 힘을 합쳐 키워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을 살려 앞으로의 마에다 아츠코도 배우 일에 정진하겠습니다

카츠지 료씨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엮었다

 

 

카츠지 료 역시 자신의 공식 페이지에 코멘트를 발표

'저 카츠지 료는 마에다 아츠코와 시간을 두고 협의를 거듭해왔지만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런 결과가 된 것은 제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적었고

향후에 대해서는 '아들에 대해서는 아버지로서의 입장은 변하는게 없습니다

아들과 제대로 마주하고 계속 협력해 아이를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마에다 아츠코, 카츠지 료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라고 심경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니혼TV 연속 드라마 '명랑 개구리 뽕키치'에 공동 출연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

2018년 7월 속도위반으로 결혼, 2019년 3월에 장남이 태어났다

마에다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소속되어 있던 오오타 프로덕션을 퇴사하고

개인 사무소에서 활동 중이고, 지난해 6월 두사람의 별거가 보도됐다

(출처 구글)

뭐 이미 예측이 가능했던 이혼 소식이기 때문에 

양육권도 역시 마에다가 별거중에 아이는 본인이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