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호리키타 마키(32)의 친동생으로 모델 탤런트 NANAMI(본명 하라 나나미 26)가
주간지 '프라이데이'를 통해서 배우 야나기 슌타로(29)와 열애 교제가 특종되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4월초 13시경 쯤 도쿄도 세타가야구 산겐자야 골목에서
즐거움듯한 모습으로 걷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투샷을 게재
나나미는 애완견을 데리고 회원제 고급 애완동물 샵으로 가서 10분정도 뒤에 나와서
야나기와 함께 사이좋은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근처 아파트에 들어갔다고 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야나기의 지인은
'두 사람은 공통의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다고 한다, 서로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끌리는게 있지 않았을까? 교제가 시작된 것은 적어도 1년 이상이라고 들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프라이데이'는 사실확인을 위해서 나나미의 소속사 '아소비시스템'과
야나기 소속사 '아노레'에 두 사람에 교제에 대해서 문의 했는데
양측 소속사 모두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은 이미 동거 교제하고 있는 모습으로
조만간 골인(결혼)을 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나나오와 교제가 발각 된 야나기는 2009년 패션 잡지 '맨즈 논노'를 통해서 모델 오디션에 합격
2011년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를 만난 것을 계기로 '아노레'로 이적해 2012년 배우 데뷔를 했다
한편 나나미는 미용 전문학교 졸업 후 속눈썹 & 헤어살롱 'L by HOME'에서 일하다가
2017년부터 모델 활동을 하고, 2019년 1st 포토북을 출판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지난해 3월 방송 된 '행렬이 생기는 법률 상담소'에 TV 첫출연해서
자신이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의 친동생임을 공표하고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1st 사진집을 출판하고 수영복 속옷 등에도 도전하고 있었다
또한 언니 호리키타 마키와는 다르게
사생활에서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SNS에 올라오는 사진빨과는 다르게 방송 등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좀 평범한 느낌이죠
언니 호리키타 마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 라고 생각을 하는대..
뭐랄까..아리무라 카스미 자매의 언니 아리무라 아이리 같은 느낌?
호리키타 마키의 친동생임을 공표한 이상, 언니 이름에 기스 나는 짓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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