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미유 미스틱 계약 종료 일본반응

전 AKB48 멤버에서 프로듀스 48 출연 이후에 미스틱과 계약 후 

한국에서 활동을 하던 타케우치 미유가 미스틱과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졌네요

(출처 미스틱)

타케우치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

(출처 타케우치 미유 트위터)

내용은 위에 보시면 나와있고

일본반응

'뭘해도 어중간하네 얘는'

'새로운 걸그룹 데뷔는 무리였는지'

'사무실에 들어간것도 원래 신기했다'

'원래있던 그룹에서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다른 그룹이나 사무소 가서 성공 할 리가 없지'

'지금같은 상황에서 한일을 왕복하는 것도 힘들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

'스타일도 나쁘고, 일본에서 비인기 멤버가 한국 간다고 성공 할 확율은 매우 적다'

'얘는 솔직히 연예계랑 안 맞아'

'타케우치는 이 업계에 오래 있어서, 이런 일로 동요하거나 은퇴 할 마음 따위는 전혀 없잖아'

'결국 데뷔할 수 없었던 건가..'

'얼굴이 문제'

'원래 한국에 갔을때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고 했는데

어느새 그룹 소속으로 데뷔를 목표로 하는 연습생 취급이 됐었지

그 시점에서 이미 이상했다'

'원래 한국은 솔로 데뷔가 많은거야? 그룹뿐인 느낌인대'

ㄴ' 아이유 정도 밖에 모르겠다'

'일본의 편안함을 뼈저리게 느꼈을꺼다'

'모바메 한달에 2통 보내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는 아이.. 뭐 힘내라'

'조선인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아직 한국에 있었던거야? ㅋㅋ'

'좋아하는 한국에 당한 기분이 어떠냐?'

'타카하시 쥬리는 한국에서 안풀리면 다시 AKB로 돌아와 주면 좋겠다'

 

 

'안되는 놈은 뭘해도 안되는, 전형적인 놈'

'한국에 간 의미를 모르겠다'

ㄴ' 일본에 있어도 팔릴 전망이 없었기 때문이지, 일발 역전을 목표로 한국행 느낌이지'

'이 사람 엄청 자존심이 높은 것 같던대'

'48 최초의 유튜버 타케우치'

'올해 조용히 낸 '비밀의 마음'이라는 노래 좋았는데'

'쥬리는 한국에서 팔리고 일본이 역수입 해서 개선했으면 좋겠다'

'가슴보다 코가 커'

'연습생 해고는 드문.. 사무실에서 데뷔 할 예정이 사라진 연습생은 스스로 그만두는게 보통

그리고 새로운 사무실에 들어가 데뷔를 목표로 반복'

'애시당초 타케우치를 무슨생각으로 잡은지 모르겠다, 솔로 아티스트로 팔려고 했는지'

'전력외 통고인가'

'9기 초창기 센터였던 것 같은데, 쭈욱 내리막 ㅋㅋ'

'초기에는 시마자키보다 푸쉬 받았는데'

(과거에 엄청난 광푸쉬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은퇴하고 착실하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음..저는 솔직히 윤종신씨가 왜 미유랑 계약을 했는지 알 것 같아서 

미스틱하고 계약을 했다고 했을때 별로 놀랍지는 않았거든요

분명 고음에서 불안한 부분이 있지만, 음색이나 창법이 '어?' 하는 순간이 몇번 있었거든요

최근에는 미유가 노래하는 모습을 거의 본적이 없었지만..

근데 가장 최근에는 미스틱 걸그룹 데뷔조에 미유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본 것 같은대

걸그룹으로는 나이도 그렇고.. 냉정하게 무리죠

일본으로 돌아가도 딱히 수요가 없을 것 같아서 좀 걱정스럽기는 한대

앞으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잘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