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아침 드라마 '옐'이나 연속극 '이 사랑 데워드릴까요'(TBS) 등에서의 호연으로
오리콘이 매년 연말 발표하는 '브레이크 여배우 랭킹'에서 2020년 1위를 차지한 모리 나나(19)
21년은 이 랭킹에서 3위를 차지한 시라이시 모네(23)와 톱 경쟁을 할꺼라고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새해벽두부터 모리의 소속사 독립 소동이 부상하면서 기세가 갑자기 추락했다'
1월 14일 아무런 예고없이 전 소속사의 홈페이지에서 모리의 프로필이 삭제되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도 사라진 것으로 독립 소동이 표면화됐다
다음날에는 소니 뮤직 아티스트(SMA) 이적이 보도 되었지만
그 후 SMA가 에이전트 업무 제휴를 발표 한 것으로
'모리의 일방적인 이적이며 전 소속사와 원만 퇴사가 아니다
때문에 SMA가 계약이 아닌 업무제휴라는 형태를 선택했다 '라는 시각이 일반적이었다
'특히 핵심 인물로 떠오른 모리의 어머니에 대한 비난이 심했다'
모리가 매니저가 아닌 엄마를 선택했고
'엄마가 현장에서 개입으로 많은 문제가 일으키고 있었다' 라는 모두 근거는 없었지만
모리의 이미지를 떨어트리기에는 충분했다
하지만 실제 모리의 어머니를 만난 적이 있다는 업계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소탈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상대하기 쉬운 느낌의 매니저'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후문이야 어떻든 모리의 여배우로서의 잠재력과 재능은 나무랄 데가 없다
모리는 1월 20일 소동 후 첫 주연 영화 '라이어X라이어'의 완성 피로 무대 인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상황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의 매력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소동에 대해서도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다
'영화 자제는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모리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높다
쟈니스 탤런트가 많이 출연하는 영화라서 여성팬들이 많았는데
모리의 평가는 '귀엽다' '연기 잘한다' 등의 대부분의 호의적이었다' (영화 제작사 관계자)
얼마전 롯데의 새로운 CM 캐릭터로 취임해, 이것으로 출연하는 CM은 5개
'CM여왕'이라 부르는 목소리도 높다
단지 올해 연속 드라마 출연은 제로, 차기 연속 드라마 출연 발표를 기대하는
팬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배은망덕의 아이콘으로 이미지가 많이 추락을 했지만
최근 활동 하는걸 보면 특별히 큰 데미지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머리를 짧게 자르니까, 히로세 스즈 느낌이 좀 나는 것 같기도 한대
최근에 드라마 출연이 없는 것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닌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지만
신인 여배우 길들이기 차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전 소속사가 대형 기획사라면 얘기가 많이 달라졌겠지만
거의 모리 나나 1인 기획사였고 (그게 이적 소동이 가능했던 이유이기도 하죠)
지금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지만, 좀 가라앉으면 다시 드라마 활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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