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낙태마 히가시 부쿠로 SNS 계정 삭제

인기 개그콤비 '사라바 세이슌노 히카리'의 히가시 부쿠로(35)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계정이 갑자기 삭제 된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오후 히가시의 SNS 계정에 접속하며 '이 계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페이지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 상태로 되어있다

(출처 구글)

한편 파트너인 모리타 테츠야의 트위터, 인스타그램은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어

히가시의 계정만 삭제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로써 히가시의 SNS 계정이 삭제 된 이유는 불분명 하지만

히가시는 4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서 주간지 '주간신조'에서 여성 스캔들이 특종 보도 

교제하고 있던 일반인 여성을 두차례 임신 시켜 문제가 생긴 것과

과거에도 다른 여성을 임신 시키고 낙태 수술을 받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보도 후 히가시 본인은 직접 SNS를 통해 반응을 하지 않았고

본인을 대신해서 개인 사무소의 사장이기도 한 모리타 테츠야가 대신 사죄 코멘트를 발표

그러다가 갑자기 히가시의 계정이 삭제 된 것이다

 

 

제가 이 사건에 대해서 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략하게 히가시의 그동안의 행적을 소개하면

크게 불륜, 양다리, 임신, 낙태로 정리를 할 수 있는대

먼저 2013년 선배 연예인 개그 트리오 '오니가시마'의 와다 타카시 아내 나카야마 라미와의 불륜

(출처 구글)

2013년 결혼한 두 사람

나카야마는 와다 보다 12살 연하로 당시 탤런트나 여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결혼 5개월만에 초스피드 이혼을 했고

얼마 후 7월 30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연예계 은퇴를 발표

이혼과 연예계 은퇴 이유가 바로 히가시와의 불륜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불륜은 결혼식이 있기 10일 정도 전에 있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출처 주간신조)

그리고 두명의 여성이 등장을 하는데

한명은 2012~2019년 교제하고 있던 여성으로 임신 시키고 낙태 강요

또 다른 여성은 2018~ 교제하고 있던 여성을 두번 임신 시키고 낙태 강요

(불륜, 교제 시기가 전부 겹치죠)

첫번째 여성과는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자신이 만나러 간다고 해도 

'후배와 함께 살기 때문에 안돼' 라고 한번도 집에 초대를 안했었는데

헤어진 후 알고보니, 그때 후배랑 살고 있던게 아니라 다른 여자와 동거..

뭔 이런 굉장히 흔한 패턴으로 바람을 피고 여러 여성들과 만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여자를 좋아해서 팬에게도 손을 대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고

SNS를 통해서 여러 여성에게 작업을 하는것도 유명하다고 하니

위에 여성들 이외에 더 많은 여성과 관계가 있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출처 구글)

뭐 SNS 계정을 삭제한 이유는 SNS를 통해서 여성들에게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하니

더 이상 개쓰레기처럼 행동하지 않겠다 라는 간접적인 메시지가 아닐까 싶네요

이미지는 이미 시궁창이 됐지만

이렇게라도 변하는 모습 보여주는 쇼를 해야 앞으로 연예계 활동 계속 할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