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성황 봉송은 7일 나가사키 현에 들어가 최종 8구의 나가사키시에서는
성화 릴레이 공식 앰버서더로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4)가 등장했다
이시하라는 평화 기원상 앞에서 햇불에 불이 붙자 감개무량한 표정을 지었고
한걸음 한걸음 되새기듯 달려나갔고, 마지막에는 웃는 얼굴로 성화를 이었다
이시하라는 조직위를 통해 나가사키 피폭자와 친분을 밝힌바 있다
'원폭을 기억하는 나가사키에서 성황 봉송은 진심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을
마음을 연결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 하고
'핵 폐기, 반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품게 해달라'라고 지망 이유를 밝혔다
본인은 이미 걸렸었기 때문에 그런지 마스크도 안쓰고 굉장히 해맑은 표정이네요
일본은 긴급사태 연장 결정된 오늘 신규 확진자 6000명을 넘었고, 사망자가 120명 추가
오사카에서만 하루 사망자가 지금까지중에 가장 많은 50명
도쿄 올림픽 중단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이 이틀만에 20만명에 육박을 했는데
아직도 도쿄 올림픽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물론 올림픽 하나만 보고 4년 동안 피땀흘린 선수들에게는 올림픽이 취소 되는 것 만큼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겠지만, 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라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 축제라는 말이 어울리고, 축제를 여는게 맞는 것인지..
일본도 지금은 올림픽 보다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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