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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노 쇼 '그래미상 노린다' BTS 넘는 활약 기대

by 데빌소울 2021. 5. 18.

인기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King & Prince)가 5월 17일 발매의 주간지 'AERA'에 등장

19일 발매의 뉴 싱글 'Magic Touch / Beating Hearts'에 대해서 이야기

멤버 히라노 쇼는 '세계 진출의 야망'을 말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본작에서 특히 'Magic Touch'에 관해서는 전편 영어가사로 '킹프리 (킹앤프린스 애칭) 사상 최고 난도)

라고 하는 댄스는 세계 최고의 댄스팀 멜빈 팀팀이 안무를 안무를 담당

그 어느때보다 세계를 의식한 작품이다

그런 컨셉도 있어, 히라노는 '그래미? 물론 언제가는 가고 싶습니다' 라고 목표를 밝히고 있고

그래미에 대한 내용은 2월 발매의 여성 패션 잡지 'ViVi'에서 '언젠가는 모두가 도달하고 싶은 장소'

라는 질문에 대해서 '역시 그래미 시상식 일까' 라고 대답하고 있었기 때문에

꽤나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미라고 하면, 올해 3월 개최 된 제 63회 에서 한국 출신의 아이돌 그룹 BTS가 

싱글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었는대

'세계 최고의 음악 상'이라고 불리는 만큼, 거기에 도착까지는 상당한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다만 히라노는 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장애물의 높이를 이미 통감하고 있는 것 같고

지난해 9월 발매 2nd 앨범에 특별 수록 된 다큐멘터리에서 댄스 보컬 레슨을 현지에서 받았지만

수준의 높이를 뼈저리게 느꼈다고, 여러 미디어를 통해서 분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었다

그 분함을 발판으로 이번 신곡은 '탈 아이돌 노선'이 된 것 같지만

히라노와 마찬가지로 댄스 경험이 풍부한 타카하시 카이토 도

'아이돌인 것을 소중히 하며서, 세계(진출)에 대해서는 배고파 하고 싶다

항상 그렇게 말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세계 진출을 향해서 멤버들은 일치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BTS도 받지 못한 최우수상 수상 쾌거를 기대하고 싶다

(출처 구글)

뭐 꿈을 높게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게 없죠

단지 K-POP 이나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어느날 하루 아침에 이뤄진게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 벌써부터 그래미상 BTS를 뛰어 넘는걸 기대하는건..

일단 전편 영어로 세계를 겨냥한 킨뿌리 사상 최고 난이도의 퍼포먼스 라고 하는

'Magic Touch' 뮤직비디오 댄스 ver. 을 감상해 보시죠

 

(출처 UNIVERSAL MUSIC JAPAN 유튜브 채널)

제가 볼때는 여전히 갈 길이 멀어보이대..

일본 아이돌 경우에는 아이돌 활동 이외에 예능이라든가 배우라든가

본업 이외의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기 때문에 

일단은 그런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지 않는 이상은 K-POP 수준을 따라잡기는 많이 힘들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히라노 쇼를 좋아하기도 하고

히라노 쇼가 방탄소년단을 넘겠다 이런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방탄은 언급조차 없고)

제목이나 방탄 언급 부분은 기자의 개인적인 바램이니까

히라노 쇼에 대한 비난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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