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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마다 요코 남편 폭행 혐의로 체포

by 데빌소울 2021. 5. 21.

전부터 이혼 소문이 돌고있던 탤런트 쿠마다 요코(39)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 신고

남편이 아내 폭행 혐의로 체포 된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는 풀려났다고)

(출처 구글)

여러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쿠마다의 남편은 5월 18일 오전1시경

쿠마다의 얼굴 등을 때린 폭행 혐의로 경시청 다나카와 경찰서에 체포 됐다고 하며

쿠마다는 '남편에게 손바닥으로 얼굴을 맞았다' 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주간지 '주간 문춘' 웹판 '문춘 온라인' 기사에서 경찰 관계자는 폭행 경위에 대해서

'남편은 심야에 쿠마다와 말타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수차례 손바닥으로 구타를 하고

몸을 걷어차는 등에 폭행을 했다고 한다, 다행이 쿠마다는 큰 부상은 없었다' 라고 밝혔다

남편은 20일 다카나와 경찰서에서 풀려나 향후 불구속으로 입건 될 전망이라고 하며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쿠마다는 경찰에 피해 신고서를 제출 아직 취하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쌍방이 변호사를 통해 대화를 시작했다, 쿠마다는 3명의 아이들도 있어

바로 이혼이 될지, 또는 화제가 될지는 아직 주변에서는 잘 모른다

쿠마다의 소속사는 부부간의 대화에는 불개입 방침으로

두 사람이 싸운것은 단순이 사이가 나쁘기 때문이라고 한다' 라고 말하고 있다

뉴스 사이트 '뉴스 포스트 세븐'에 기사에 따르면 이전부터 쿠마다와 남편과 관계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고 하면

쿠마다와 일 관계로 알고 지내는 지인은

'예전부터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을 듣고 있어 걱정하고 있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한 '데일리신조'는 광고 대행사 퇴직 후 회사를 경영하는 남편에 대해 쿠마다가

3년전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마루노우치에 출근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곳으로 남편이 출근하고 있었다

남편에게 묻자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 일을 시작했다고 했다

지금도 남편의 월급이 얼마인지 모른다' 라고 말해 남편의 모라하라 (개무시, 따돌림)

의혹이 부상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싸움의 원인이 '남편의 질투'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예전부터 남편이 쿠마다의 친구 관계를 의심하고 불화가 있었다

부부간의 불화는 매우 깊었던 것 같고, 이번 일로 이혼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또한 '데일리신조'에서 쿠마다의 소속사에 취재를 한 결과

'가정 폭력에 의해 쿠마다의 남편이 체포 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 후 남편은 석방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부부 일이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양측이 변호사를 통해 협의 중이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쿠마다를 지원 할 생각입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라비아 아이돌계의 레전드라 불리며 지금도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쿠마다 요코는

2012년 동갑내기로 추측되는 남편과 결혼해서 3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데

(출처 구글)

남편과 연애 당시 모습과 결혼 투샷

이전부터 SNS를 통해서 모라하라를 당하고 있는게 아니냐 라는 의심을 할 만한

내용의 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었는대

(출처 쿠마다 요코 SNS)
(출처 쿠마다 요코 SNS)

예를들면 아침에 '밥차려!' 해서 밥을 차렸더니 '손도 대지 않는다' 

'이런 일이 100번은 넘게 있었다' 라고 하소연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시어머니에게도 무시당하고 혼났던 일 등을 토로하는 일도 자주 있었다고..

한편 쿠마다는 과거 최근에 모델 마리에의 베개영업 폭로로 다시 이름이 오른

시마다 신스케에 베개영업 의혹도 있었는대

시마다 신스케는 원래 반사회적 세력과 깊은 관련이 있는 인물로 알려져있고

쿠마다 요코의 남편도 시마다 신스케가 소개해준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그로인해 쿠마다의 남편이 '관동연합' 이라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아무튼 폭행사건 이후에도 (알려지기 전) 쿠마다는 방송 출연 등을 계속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혼을 할지 안할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네요

(출처 구글)

지금까지의 여러 흐름을 보면 이혼 말고는 특별히 답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조만간 이혼 소식이 전해질게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폭행을 한 남편이 일단은 나쁜놈이지만, 부부사이의 일이고 그동안 두사람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내막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어느 한쪽의 말 만으로는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아무튼 어차피 계속 살아봐야 잘살기는 글러먹은 것 같으니까 이혼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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