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불륜마 기요타 이쿠히로 또 불륜!

'질리지도 않는 남자' 기요타 이쿠히로(35)

불륜 발각 이후 자숙하다 복귀하자마자 또 불륜 데이트가 발각!

(출처 구글 & FRIDAY)

쿠로키 메이사를 연상 시키는 불륜녀와 연쇄불륜마 기요타 이쿠히로 

5번 지명타자로 2군 공식 경기에 첫 출전한 5월 12일 저녁 5시

시합을 마친 기요타가 향한 곳은 처자가 기다리고 있는 집..이 아니라 메구로 구내의 아파트였다

근처 주차장에 SUV형 벤츠를 세우고 빠른 걸음으로 아파트로 들어갔다

다시 기요타가 모습을 보인 것은 3시간이 지난 밤 8시 30분

옆에 있는 것은 쿠로키 메이사를 연상 시키는 슬림한 미녀였다

손을 잡고 여성이 기요타의 얼굴에 입술을 대는 등 즐거운 듯한 분위기였다

사이좋게 걸어나간 두사람은 주차장에 주차해 있던 기요타의 애마에 올라탔다

올해 1월 8일 발매 본지 (프라이데이)에서 키리타니 미레이를 닮은 미녀 A씨와의 

3년간의 불륜이 발각 된 기요타, 코로나 감염 은폐와 구단에 허위 보고도 드러나서

1월 15일부터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고, 5월 1일에 처분이 해제됐다

 

 

(출처 프라이데이)

키리타니 미레이를 닮은 불륜 상대와 연쇄불륜마 기요타 이쿠히로

이제는 본업보다 여자 문제가 더 유명해진 느낌조차 있는 기요타지만, 복귀하자 마자 또 일을 저질렀다

앞서 여성은 A씨와는 다른 여성 B씨로 그녀와의 관계도 약 2년에 걸쳤다고 한다

'B씨는 모델 경험도 있는 오키나와 출신의 여성이다, 나이는 30대 초반

기요타와의 만남은 '19년 이시카키 캠프' 때 라고 들었다

기요타의 지인이 연 회식에 B씨도 불려와 연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요타 지인)

그 후 기요타는 B씨의 집에 드나들거나 원정에 호출 하는 등 밀회를 즐겼다고 한다

'B씨와 A씨, 기요타는 양다리 불륜을 하고 있던 것이다

A씨에게 B씨를 들켜서 추궁을 당한 적도 있었던 것 같다 '(이전)

올해 1월 근신 처분을 받고도, B씨와의 관계는 계속되고 있었던 것 같다

다시 처음 장면으로 돌아가자

두 사람이 탄 차량은 불과 100m 정도가서 B씨의 아파트 앞에서 정차

차에서 내린 기요타는 뭔가 선물을 주고 작별 인사를 나눴다

그 후 고속도로를 타자마자 시속 150 킬로를 넘는 초스피드로 폭주를 시작해서 

집이 있는 지바 방향으로 향했다

 

 

B씨와의 관계를 듣기 위해 5월 16일 다시 메구로의 아파트에 나타난 기요타를 직격했다

이날도 기요타는 B씨와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던 것 같고, 둘은 사이좋게 돌아왔다

-프라이데이입니다, B씨와의 관계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아..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 지금 같이 계시잖아요, 모르는 사람을 차에 태우고 다닙니까?

'전혀 몰라요'

-B씨와는 19년부터 불륜 관계라고 들었습니다

'아니, 모릅니다'

-얼마전에도 그녀의 아파트에 가서 손잡고 나왔잖아요

'아..아..이제.. 아..'

이 후 기자로부터 도망치려고 했는지, 기요타는 전혀 상관 없는 아파트에 들어갈려고 하는 등

우왕좌왕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뭔가 체념한듯 잠시후 기자에게 스스로 말을 건넸다

'이거 프라이데이에 실리는 건가요? 좀 봐주세요'

-그럼 제대로 얘기해 보세요

'말해도 소용 없어요, 복귀 첫날입니다, 이제 죽습니다'

-불륜이라는 점에 반론 있으십니까?

'반박 같은게 아니라..이제 끝입니다..이제 구단에서도 해고, 가족에게도 폐가 되고..'

그렇게 말하고 모습을 감춘 기요타, 직격 2일 후에 기요타의 대리 변호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답변이 있었다

'(B씨와는) 몇년전부터 지인이었지만, 불륜 관계를 한적은 일절 없습니다

관계를 의심 할 만한 경솔한 행동을 한 것은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내와의 결혼 관계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몇년간 사이의 여성의 집에가고, 손을 잡고 외출 '경솔한 행동'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출처 슷키리 & Friday)

지난번 불륜 당시 직격 당한 기요타 & 슷키리에서 기요타 불륜을 다루는 장면

이시키 이거 진짜 골때리는 시키네..

그냥 야구 때려치고 게닌쪽으로 나가는게 더 좋을 것 같은대 말이죠

지난번 불륜 직격때랑 다르지만, 이번에도 반응이 진짜 골때리네요 

개그 센스도 있는 것 같고 리액션도 훌륭하고, 자네 진지하게 게닌 해볼 생각 없는가?

이번에는 과연 어떤 처분을 받게 될지, 단지 불륜만으로 처분을 하지는 않을수도 있을려나?

아 참고로 기요타는 5년전에도 불륜을 저질렀던 경험이 있는 베테랑 입니다 (물론 매번 발각 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