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스캔들이라고 할 수 있는 '쟈니덮밥' 의 주인공 NMB48 요코노 스미레(20)가 결국
활동 사퇴와 동시에 활동 종료 소식이 전해졌네요
'요코노 스미레로 부터 활동 사퇴 신청이 있어, 5월 23일부로 수리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본인의 콘멘트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저 요코노 스미레는 NMB48 활동을 사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갑자기 발표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NMB48로 활동해 온 3년간은 순식간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꺽일 것 같을 때에도 여러분에 응원의 힘으로 여기까지 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쟈니스 미팅과 몽둥이 힘으로 겠죠)
극장 공연과 콘서트 악수회에서의 이야기 SNS 코멘트 등 여러분에게 많은 힘을 받아
그것이 저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꿈이었던 아이돌을 NMB48에서 이룰 수 있었고
여러분이 응원해 주시고, 빛나게 해주셔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보낸 추억과 시간은 저에게는 보물입니다, 계속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멤버들 항상 지지해 주신 스탭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좋아해 주신 팬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길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멈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많은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발표를 기하여 NMB48 모든 활동을 종료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이 된 점 사과드립니다
6기생으로 가입하고 약 3년간 활동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NMB48 극장 지배인 카네코 타케시
'48 사상 최강의 바디' 요코노 스미레 성장기
일본 반응
'수고'
' '구멍형제'는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활동하고 있는대..'
ㄴ'그쪽은 피해자잖아, 선배랑 후배랑 한구멍이라니 꿈에도 생각 못했을 텐대'
'에비 기다릴께'
'야마모토 미나카는?'
ㄴ' 미카냥은 세이프'
'드디어인가..자업자득이자나'
'드라마 종료를 기다렸구나'
'쟈니스와 공연NG가 될테니, 연예계 활동은 힘들 듯'
'쟈니 6변기 으아아앙아아아아앙아앙'
'매일 기다리고 있어 라고 하던 오타들 살아있냐?'
'요코노 스미레 향년 20세 급사'
'진짜 일주일에 두개나 물고 있던건 심하잖아'
'에비 정해져있는 느낌 ㅋㅋ'
'불쌍하게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은 건가'
'SOD! SOD!'
'이제 에비 데뷔하면 전설이 될텐대 ㅋㅋ'
'사건에 대한 일절 언급 없고, 사과도 없이 그만두는 웃었다 ㅋㅋ'
'키토 모모나 이길 수 있는 존재를 배출해 버렸네'
'에비! 에비!'
'사퇴는 없다고 말하던 놈들 ㅋㅋㅋㅋ 야마모토도 끝인가..'
'야하기 모에카, 요코노 스미레, 스즈키 유우카 우유 밖에 능력이 없는 멤버는 이제 믿을 수 없다'
'졸업이 아니라 사퇴'
'3년간 여러가지 경험(의미심장) 을 시켜주셨습니다'
'쟈니스 양다리 할 정도면 에비에 대한 거부감도 적을 것 같은대'
'에비 언제 나와요?'
'전신개조 인간의 최후는 언제나 똑같군'
'다음은 타나카 미쿠가 위험해' (위에 우유 밖에 능력이 없는 멤버에 대한 리플)
ㄴ'HKT48 타나카 미쿠 '요코노 스미레, 스즈키 유우카가 같이 온천가자고 초대 했다''
'도대체 몇개를 물고 있었던거지? 문춘포는 빙산의 일각 일 듯'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대단히 주목하고 있었는데, 아쉽다고 생각'
'사과는?'
'어느 라벨로 데뷔하는 걸까?'
'지뢰 냄새가 괴장했다니까'
'빙산의 일각이 틀킨 것 같지만, 다음은 에비에서 만납시다 느낌 ㅋㅋ'
'야마모토는 왜 스캔들이 보도되지 않는거야? 미성년자 음주?'
'에비가 천직이야'
'fc2 노모로 기다리고 있다' (지독하네 ㅋㅋ)
'AKB를 따먹은 쟈니스는 모두 태연하게 활동하고 있어'
'이것으로 당당하게 쟈니스와 만날 수 있는'
'바로 인스타그램 개설 할 듯'
'사죄의 에비하는거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역시 에비 데뷔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네요
일단 예상했던 일이라서 별다른 느낌은 없는대
코멘트를 본인이 직접 쓴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을 보면 무슨 일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완전히 평범하게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은 아닌 것 같죠
본인도 안걸릴꺼라고 생각하고 '쟈니덮밥'을 드시지는 않았을 것 같고
일반적으로 SNS 개설하고 팬클럽 모으고, 유튜브 정도 하는 수준이 될지.. 아니면..
모두가 염원하는 에비 데뷔가 될지.. 조금은 기대가 되네요
물론 꼭 에비 데뷔를 기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안하는 것도 아니지만..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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