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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사와 나나코 입적 선언 1년 결혼 안한 이유

by 데빌소울 2021. 5. 30.

2020년 6월 '문춘 온라인'에서는 전 케야키자카46 나가사와 나나코(24)와

결혼 활동 사이트를 운영하는 젊은 IT 기업가 A씨와의 반동거 생활을 보도했다

나가사와는 보도 직후 SNS를 통해 교제를 인정 2020년 8월 결혼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출처 주간 문춘)

'저의 일로 죄송합니다만, 주간지에 보도가 있었던 대로 저 나가사와 나나코는 일반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와는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지만

졸업후 교제를 시작 , 약혼하고 있으며 8월에 입적 할 예정입니다'

갑자기 '교제 및 결혼 선언' 에서 곧 있으면 1년

나가사와는 현재도 SNS나 유튜브를 자주 업데이트 하고,

팬클럽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 결혼 보고는 들리지 않고 있다, A씨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일까?

(출처 주간 문춘)

나가사와가 케야키자카46 (현 사쿠라자카46)를 졸업 한 것은 2020년 3월 21일

절대적인 센터였던 히라테 유리나(19)와 스즈모토 미유(23) 오다 나나(22)가 탈퇴 졸업한

1월 23일에서 불과 2개월 후의 일이었다

케야키자카46 사무소의 관계자는 당시 그룹의 혼란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그 당시, 케야키의 통솔은 완전히 붕괴되었다, 2018년 이마이즈미 유이(22)의 왕따 문제 졸업

2019년에는 나가하마 네루(22)의 밴드맨과의 교제가 운영에 들켜 졸업

그리고 2020년 전 싱글에서 센터였던 히라테 유리나의 탈퇴 

2019년부터 히라테는 활동을 쉬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히라테 원강 체재였던 그룹은

완전히 기능 마비 상태에 빠졌다, 그 반발로 호스트와의 집 데이트가 보도 된

이시모리 니지카(24) 등 연애에 매달리는 멤버도 많았고, 나가사와도 그중 한명이었다'

나가사와는 2020년 3월 케야키자카46을 졸업하고

바로 개인 SNS나 월액 550엔의 팬클럽 사이트를 설립하고 연예 활동을 재개

케야키자카 시대보다 밝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웃음도 많아지고

유튜브 슈퍼 채팅도 성황이라고 하는 순조로운 출발이었다

그러나 6월 나가사와는 결혼을 발표하게 된다, 팬들이 어리둥절하는건 당연한 것이었다

 

 

'특히 문제가 된 것은 나가사와와 A씨의 교제가 시작된 시기였다

나가사와는 6월 6일 결혼 선언에서 '졸업 후 교제를 시작' 이라고 어디까지나 졸업 후

교제임을 주장하고 있었지만, 그 직후 나가사와가 2019년 10월 시점에서 

이미 남성과의 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친한 친구와의 LINE 메시지가 유출

나가사와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배신당했다' 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후 나가사와는 공식 사이트에 '일부 사실과 다른 것이 기재되어 있었다' 라고 사과 후

'그와는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지만 졸업 후 교제를 시작한' 부분이 빠졌다고 변명

케야키시절부터 교제를 사실상 인정한 것에 대해 팬들이 분노한 것은 무리가 아니였다

(출처 주간 문춘)

실제로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것은 나가사와가 아직 그룹에 재적하고 있던

2019년 8월 무렵이었다고 한다, 그 경위를 초기부타 아는 A씨의 친구는 만남의 경위를

'두 사람의 만남의 계기는 매칭 앱이었다고 한다, '홍백가합전에 출전한 케야키 멤버가 매칭 앱?'

이라고 의심했지만, 나중에 정말 나가사와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A도 나가사와와 러브러브한 모습을 주위에 이야기하고 있었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교제 개시부터 약 반년이 지난 2020년 2월 19일 A씨는 페이스북에

친구 공개로만 된 게시물에서 약혼을 보고

(출처 주간 문춘)

'2월 18일 그녀에게 청혼하고 OK를 받았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A씨의 페이스북 상태도 2020년 2월 18일 '약혼'으로 변경

나가사와는 발표대로 입적 예정이었지만, 두사람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을 아는 친구는 나가사와와 A씨의 거듭되는 충돌과 엇갈림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가사와는 A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였지만, 처음부터 이미 두 사람에게는 온도차가 있었다

당시는 아직 케야키자카46에 재적중이었고, 대학생이기도 했다

나가사와는 평소에도 '전업 주부가 되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었고

배우자는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는것을 중요시 하고 있었지만

A의 기업 실적이 호조라고는 할 수 없었던 것도 고민의 원인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일단 프로포즈를 받아 드린 것은 A가 나가사와의 집에 들이닥쳐

반 강제로 반지를 전했기 때문에 거절하지 못했다는 것 같다'

그리고 결혼을 결정하고 나서도 두 사람의 관계가 개선 되는 일은 없었다

 

 

'A는 구속이 심해서 나가사와에 대해서도 스마트 폰의 GPS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게 한 것 같고, 또한 귀가가 늦으면 격분하고,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 모라하라를 알게 된 나가사와의 부모는 A와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도 두 사람의 관계는 계속되고 있지만, 결혼은 일단 보류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주간 문춘)

조금 거리를 두고 집으로 들어가는 두사람

취재팀은 5월 27일 20시경 두 사람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목격했다

회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 차림의 A씨와 흰색 재킷에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은

나가사와가 거리를 유지하고 동거하고 있는 아파트에 함께 들어갔다

5월 26일 18시경 현재 두 사람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네일 살롱을 나온 나가사와를 직격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멈춰서서 부드러운 표정으로 직격에 응했다

(출처 주간 문춘)

-나가사와씨 문춘 온라인입니다, 작년 8월 입적한다는 보고를 하셨는데, 그 후에는 어떤지?

'지금 사무실에 들어가는 계약을 하고 있는데,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 입적은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나지막히 고개를 끄덕'

-A씨와의 관계는 순조롭습니까?

'여기서 그런 이야기는...'

-아직 함께 사는건가요?

' 아무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출처 주간 문춘)

그렇게 말하고 나가사와는 가볍게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떠났다

취재팀은 5월 28일 A씨와도 이야기를 했지만 '(나가사와의) 사무소에 물어보세요'

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

팬들이 망연자실했던 뜬금없는 '교제, 입적 선언'에서 1년

그래도 계속 응원하고 있는 팬들에게 나가사와는 앞으로 어떤 말을 하게 될지..

(출처 구글)

저는 솔직히 나가사와는 얼굴도 매우 순박하게 생겨가지고 착해보이고 

춤 실력도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기 때문에

설마 나가사와가 남자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상상도 못했었기 때문에 사건이 터지고

유출된 사진을 보고 상당히 놀라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이후에도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나가사와에게 집착이라..

나가사와의 미모가 바람을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은대.. 왜그러는거지?

본인의 와꾸가 있으니까, 혹시라도 딴 놈에게 도망갈까봐 불안한가..의미를 잘 모르겠네

아무튼 아직 결혼은 안하고 동거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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