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 그룹 '이키모노가카리'의 기타리스트 야마시타 호타카(38)가
올해 여름 그룹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하는 것을 발표했다
야마시타 호타카의 탈퇴 & 연예계 은퇴틑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가 되었고
'올 여름을 가지고 멤버 야마시타 호타카가 그룹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야마시타는 향후 연예계 활동에서도 벗어나 앞으로의 인생을 향해 나갑니다
이키모노가카리는 요시오카 키요에 (보컬) 미즈노 요시키 (기타) 둘이서
새로운 나날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라고 보고 했다
탈퇴 경위에 대해서는 '활동 중단도 해보고, 독립도 해보고 우여곡절 여행을 계속하는 가운데
음악이나 그룹을 향한 마음이 야마시타와 다른 두사람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연예계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다
무대에서 서는 일과는 다른 길로 나아가는 것도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야마시타의 마음속에서 강해져 가고 있었다' 라고 하며
탈퇴 의사를 듣고 여러번 논의를 해왔지만, 결론이 나지 않은 채 계속 활동해 오다가
올해 3월말에 9th 싱글 'WHO?'를 발표 하고, 메이저데비 15주년 투어도 실현되는 타이밍에
재차 야마시타가 향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대화를 거듭 한 결과
'다른 길을 가는 것도 각자의 삶에 있어서는 있을 수 있는 선택이 아니냐
라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앞으로 요시오카와 리더 미즈노 두사람은 이키모노가카리를 계혹 할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야마시타도 그룹은 계속 갔으면 좋겠다 라고 바라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슬프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우리 세사람은 이것이 가장 아름다운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팬들에게 설명했다
그룹 탈퇴 & 연예계 은퇴를 결정한 야마시타는
(아라시 때도 그렇고 몇번이나 봐왔던, 너무나 뻔한 래퍼토리 연속이라 요약하면)
'하루이틀 결정해서 내린 결론이 아니다, 22년을 해왔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
40대를 눈 앞두고 힘들게 내린 결정이다'
앞으로에 대해서는 '자신과 다시 마주하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창작 활동 등은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공식적인 발표 내용은 이렇고, 이전부터 이키모노가카리는 꾸준히 멤버 불화설과 함께
해체설이 속삭여지고 있었죠, 활동 중단도 있었고..
이번에 탈퇴하는 야마시타는 여자 관련 스캔들이 여러번 보도가 됐었고
작년 1월에는 '프라이데이'에 강간 의혹까지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완전 부정)
때문에 탈퇴 & 연예계 은퇴가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 어차피 나간다고 하니까, 자세히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고, 자는 시간도 불규칙하고 오래 자지도 못하고
때문에 컨디션이 굉장히 불량한대..그래서 좀 대충 대충하는 느낌이 있는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지금도 완전히 정신이 몽롱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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