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타케우치 아이사(19)가 소속사 스위트파워를 5월 31일 퇴소한 것이
1일 소속사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발표됐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번에 당사 소속 탤런트 타케우치 아이사는 2021년 5월 31일을 기해 퇴소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 말씀 드립니다
데뷔초부터 타케우치 활동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팬여러분
타케우치의 활동을 지원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갑자스러운 보고가 된 것을 사과말씀 드립니다' 라고 전했고
퇴소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타케우치는 올해 2월부터 심신 상태가 나빠져 공황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치료를 계속해 왔습니다, 이후 5월 11일 공황장애로 진단이 되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불안정한 상황이 반복되는 가운데
그 진단 결과를 토대로 본인 및 가족과 대화를 거듭 한 결과, 치료에 전념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고 싶다는 본인과 가족의 희망을 존중해
퇴소하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타케우치는 매일 컨디션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앞서 언급했던
팬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이었습니다
타케우치에게 있어서는 팬 여러분의 존재가 치료를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
타케우치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코멘트를 냈다고 하는데.. 이건 제가 보니까 백퍼 대리가 쓴 거고
내용도 소속사가 발표한 내용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2월부터 심신 불안이 반복, 5월 11일 공황장애로 진단, 매우 고민했지만
가족과 상의한 결과 의사의 의견을 최대한 따라 휴식과 치료에 전념
지금까지 신세를진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땡큐, 땡큐 베리마치' 라고 했다고..
좌측이 데뷔초 모습이 오른쪽이 그래도 가장 최근 모습인 것 같은대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잡지등에 소개 된 모습을 보고
호리키타 마키의 후계자가 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만큼 잘 풀리지는 않았죠
(청순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살도 조금 오른 것 같고)
그러다가 올해 3월 주간문춘에 의해 스위트파워 사장 오카다 나오미(53)의
소속 탤런트 성추행 의혹이 보도가 되었는데
(더블침대에서 같이 자고, 만지고, 샤워하는대 들어오고 등 지속적인 추행에 시달렸다고)
거기에 등장하는 성추행 피해 탤런트가 그때 이미 말씀을 드렸지만
타케우치 아이사로 추정이 된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퇴소를 하면서 확정이 되버렸네요
5월에 진단 받고, 상의해서 퇴소 라고 발표는 나왔지만
이미 3월에 문춘포 직후부터(어쩌면 그 이전부터) 소속사 출근은 안했을 것 같고
좀 지나서 이런식으로 대본을 써서 발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소속사에서 퇴소한 것으로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나았다고 하고
다시 스위트파워 저 사장 품으로(?) 돌아갈리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회사에도 갈 수 도 없을테고
사실상 연예계 은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데뷔초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던 아이였는데, 결국 이렇게 아쉽게 사라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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