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쿠마다 요코(39)가 폭행 혐의로 체포 됐던 남편(38)과 이혼 할 것을 발표했다
쿠마다는 5월 31일 소속사를 통해서 언론에 팩스를 보내
여러 언론에서 보도한 남편에 의한 DV(가정폭력) 사건에 대해서
'보도된 바와 같이, 5월 18일 자정 제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경찰에 연락한 것, 달려와 주신 경찰관이 남편을 체포 한 것
제가 이건에 대해서 피해 신고서를 제출 한 것 등은 모두 사실입니다' 라고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아침에 밥차려 달라고 하고
손도 안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주장했던 쿠마다 요코
계속해서 '남편의 폭력 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남편의 귀가 시간이 다가오면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버리는 그런 상황에서 더 이상 결혼 생활을 계속하는것이 어렵다고 판단
소속사와 변호사와 협의를 거듭 한 결과 남편과 이혼하기로 결정하고
변호사에게 이혼 수속을 위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넷과 함께 열심히 생활해 나가기 때문에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것을 발표했다
한편 쿠마다가 남편과 이혼 할 뜻을 발표하기 전에는 주간지 'FLASH'의 웹판
'SmartFlASH'의 6월 1일 발매 최신소에 게재 된 기사에서는
쿠마다의 불륜 교제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특종 진흙탕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남편이 체포 된 원인이 된 부부 싸움은 쿠마다에게도 원인이 있다고 하며
남편의 친구 A씨(41)가 증언하고, 쿠마다의 불륜 의혹을 폭로 했는데
'내가 봐도 두 사람의 사이는 괜찮았고, 2021년 황금 연휴 기간동안에도 두사람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실은 2021년 2월 경부터
쿠마다씨의 행동에 수상한 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X씨 (남편)이 집에 돌아온 것을 모르고, 밤 늦게까지 전화를 하고 있거나
X씨가 온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황급히 화장실로 간다던가
또한 사전에 듣거나 예정에 없었던 일인데, 아이 3명을 친정에 맡기고 갑자기 외출하는 등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연애시절 행복했던 두 사람
그로부터 2개월 후 4월에 남편이 열려진 상태로 놓여져 있던 쿠마다의 수첩을 봤는데
거기에는 '하라주쿠 런치'와 함께 하트 마크 붙어있고
쿠마다가 자주 출연하는 방송국의 프로그램 이름이 쓰여있었다고 한다
그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한 남편은 나중에 쿠마다에게 끈질기게
'그날 하라주쿠에서 점심 먹고, 그 다음은 어디에 간거야? 라고 질문 한 결과
쿠마다가 심하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고, 남편은 더욱 불신감이 더해갔다고 한다
그 얘기를 X에게 들은 친구 A씨는 X가 부재중일때 집안 상황을 녹음할 것을 권유했다고 하며
'그가 너무 우울해 했고, 이대로는 일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별다른게 녹음되지 않으면 수첩 건도 완전히 잊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쿠마다의 불륜을 의심할 음성이 녹음되어 버렸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FLASH'는 그 음성 데이터의 일부를 입수 내용을 검토 한 결과
쿠마다가 친구로 생각되는 사람과 전화로 대화하는 음성이 녹음되어 있었고
거기에는 쿠마다가 하트마크에 대해서 남편에게 추궁당한 것을 회상하며
'진짜 손 떨렸잖아' (수첩을 넘기는대) 손이 떨리는거야
'확실한 증거는 절대 잡히지 않았다' '틀리면 끝장난다' 등의
남편에게 큰 비밀을 숨기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걸로, 이런 호텔도 있고 저런 호텔도 있다'
와 같이 호텔 출입도 의심받지 않기 위한 대책도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이 음성을 듣고 남편은 '쿠마다의 외도를 확신했다' 라고 했고
또한 'X에 귀에는 쿠마다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방송국 직원과 국 내에서
'수상한 소문이 있다' 라는 말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당연히 X는 쿠마다에게 따졌지만, 그녀는 '절대 그런적 없다' 라고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 소문을 말하는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거야, 넌 세뇌된거야' 라고 했다고 한다
그때까지는 X는 쿠마다가 외도를 인정하고 사과하면 다시 시작 할 생각을 했다고..'
라고 밝히고 있었다
그리고 5월 17일 밤에 남편은 쿠마다에게 음성을 녹음한 사실을 밝히고
'바람핀걸 인정해라' 라고 간청했고, A씨는 17일 22시반 30분 남편으로부터
'지금부터 제대로 대화를 하겠습니다' 라고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부부가 대화를 한 것은 틀림없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편이 쿠마다에게 대화를 하려고 해도 쿠마다가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고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아서, 화가난 남편이 이불을 치우려고 하다가
손이 쿠마다의 얼굴에 맞았고, 쿠마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를 했다고 한다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아내의 불륜 의혹을 따지다가 다툼이 됐다' 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런 구체적인 증언이나 음성 녹음 일부를 입수 한 'FLASH'의 취재진은 남편을 직격
다툼으로 발전한 이유가 쿠마다의 불륜때문이냐고 묻자
'A씨와 상담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는 아이들이 제일 걱정입니다
더이상은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라고 쿠마다의 불륜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X씨의 대리인 변호사에게도 사실 확인 결과
'경찰 조사를 받았을때 X씨가 '사건 당일 쿠마다에게 불륜을 따지다, 다툼이 됐다'고
진술한 것을 사실입니다, 조서에도 남이있습니다' 라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쿠마다는 5월 27일자 인터뷰를 통해 불륜 의혹이 부상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묻자
'그런 이야기가 나오기 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말이 없습니다' 라고 했고
쿠마다의 대리인 변호사에게 질문한 결과
'부정 관계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X씨의 단순한 의심에 불과'라고 완전 부정했다고 한다
또한 쿠마다가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날에 녹음된 음성 파일이 있다고 하며
'X씨가 일방적으로 쿠마다를 매도하는 내용과 '죽일꺼야' 등의 X의 위협적인 언사
그에 대해 쿠마다가 울면서 '왜그런 말을 하는거야' 냉정해지라고 하는'
녹음이 되어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또한 쿠마다는 5년전에도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경찰 소동이 있었던 일도 밝히고 있으며
'X씨가 쿠마다에게 (X씨가 녹음한) 녹음 데이터를 들이댔다는 사실도
쿠마다에게 불륜을 추궁했다는 사실도 (쿠마다가 녹음한 음성 데이터에는)
기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 남편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한편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에서는
인기 마마타레 X의 '베개영업 의혹' 이 부상하고 있는 것과 난편이 그것을 눈치채고
최악의 아수장이 되서 이혼 협의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리고 있는데
마마타레 X의 불륜을 의심한 남편이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도청기를 설치했고
마마타레 X가 '구면의 모 TV 프로듀서'와 전화하는 동안 남녀 관계를 의심할 만한
발언을 여러번 했다고 하는 등에 내용을 전하고 있었는데
이 X가 쿠마다인지 아닌지는 확신 할 수 없다
두사람의 결혼식 장면
지난번에 쿠마다가 남편에게 폭행당한 소식을 전하면서, 뭔가 싸한 느낌이 있어서
마지막에 부부사이에 일이라서 어느 한쪽의 말만 가지고는 할 말이 없다
어차피 이혼 말고 답이 없는 것 같다 라고 했었는데
결국 그렇게 됐고, 역시 뭔가 슬슬 나오기 시작을 하네요..
물론 이번에도 저는 중립으로 어느 한쪽이 잘했다 나쁘다 하지는 않겠습니다 만..
일본쪽에서는 쿠마다 요코가 과거 베개 의혹이 있었던 것도 있고 해서 그런지
쿠마다의 불륜 베개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좀 더 높은 것 같네요
이건 뭐 법원에서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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