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처음 '왼손 약지의 반지'를 선보여 화제다
쟈니스 탤런트에게 금기라고 할 수 있는 '결혼 반지'로 팬들이 술렁이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지난 11일 니노미야가 그룹 활동 중단 이후 첫 영화 'TANG 혀 タング' (2022년 개봉 예정)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 되었고, 동시에 크랭크업 직후의 인터뷰 영상이 해금되어
정보 프로그램인 '메자마시테레비'(후지TV) 등에서 방송되었다
인터뷰 영상에서 니노미야의 왼손이 비칠 때마다 약지에 반지가 반짝
때문에 인터뷰 내용은 뒷전이 되고 팬들이 술렁거렸다
인터넷상의 팬들에게서는 '니노가 반지를 끼고 TV에 나오는....'
'공개석상에서 끼고 나오다니.. 실망이야..'
'결혼 한 것은 좋지만, 아라시로 있는 동안은 반지 끼는 것은 좋지 않았다'
'니노 결혼 반지.. 충격이었다'
'기습적으로 반지를 끼고 나온 니노를 보고 멘붕' 등의 당황스러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역의 소품 아냐?'
'영화 역할 때문에 반지를 끼고 있는거겠지' 라는 지적도
니노미야는 이 영화에서 게임에 빠져 아내에게 버림받는 못난 남자를 연기하기 때문에
크랭크업 직후의 인터뷰에서 역할 그대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것, 이라는 추측도 있는 것 같다
쟈니스 소속 탤런트는 전 SMAP 기무라 타쿠야, V6 오카다 준이치, TOKIO 고쿠분 타이치 등
결혼 후 TV 출연시 결혼 반지를 끼고 나온 경우는 없었다
니노미야도 여성지에서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팬들을 배려해 반지는 끼지 않는다!'
라는 내용이 기사화가 되었고, 공식 석상에서 반지를 하고 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이번 반지 노출 사건(?)을 두고 '니노 아이돌을 그만 둘 생각인가?'
'아이돌은 졸업했다는 의미일지도..'
'이제 아라시 할 생각은 없는지도 모른다' 라는 등의
'아이돌 니노미야 카즈나리'와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팬들도 있는 것 같다
과연 니노미야가 끼고 있던 반지는 '진심이 담긴 반지'인지 아니면 일부 팬들의 지적대로 '소품'인지
니노미야의 아이돌로서의 매력은 아직도 건재해 보이지만..
결혼 반지든 소품이든 이게 논란이 될 일인가? 물론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일꺼라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애아빠 까지 됐는데..징글징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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