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사실 그냥 스루 할려고 했는데 ㅎㅎ 졸라 어처구니가 없어서
AKB48 차세대 에이스!로 최근에 심상치않은 푸쉬를 받고 있던 치바 에리이가
몰래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던게 이틀전인가 발각이 됐습니다
해당 내용이 폭로 된 것은 지난번에 이마이즈미 유이의 애아빠 와타나베 마호토가
미성년자에게 몹쓸짓을 하고 있었던 것을 폭로했던 폭로 유튜버 코레코레의 유튜브 방송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면
전남친의 인스타 뒷계정에서 현역 AKB48 멤버와 사귀고 있는 증거를 본 여자 A가
코레코레에게 제보를 한 겁니다
직접적인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고, 몇가지 특정을 했는데 (그냥 에리이 맞습니다)
올해 나이 19살, 최근 라이브에서 센터를 맡았다, 뺨에 점이 있다
그리고 증거 사진을 몇개 올렸는데
에리이 방에서 찍힌 사진과 기타 잡다한 사진들 (저 초록색 티셔츠도 남자친구가 사준거라고)
저 구찌백도 한국 팬이 조공한거라고 하네요 -_-
남자친구의 이름이 라이키 라고 하는데 '매일 라이키 생각으로 가득, 무대에서도 (웃음)'
이라는 LINE 메시지도..
이 남자애랑 에리이의 접점이 있어야 할텐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2000년 12월 25일생으로 틱톡 팔로워가 50만명 이상으로 모델 일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은 에리이가 맞습니다
(팬이라고 해서 아니다 나는 에리이 믿는다 이런 헛소리 하면 안됩니다)
이 폭로가 나온 이후 에리이 SNS 계정이 모두 업데이트가 멈춰 있는 상황이고
어제는 모바메도 중단이 됐다고 하네요 (사건 전에는 매일 2~3번은 보내고 있었다고)
아마도 운영에게 추궁을 당하고 있겠죠..
이게 야하기 모에카를 예로들어서 '단순히 학교 친구일뿐이다, 음모다!' 라고 해서
그 말을 운영이 철썩 같이 믿고 고소 운운했는데
나중에 침대에서 함께 누워있는 투샷이 나와.. 이래버리면 골때리기 때문에
나중에 뒤통수 맞는 일 없이 운영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하려면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아마도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했냐 안했냐)
취조가 이뤄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사실관계는 추후에 나오는 운영의 발표 수위(?)를 통해 대충 예상이 가능하겠죠
제가 에리이를 처음 알게 된 시절의 모습인대 이녀석이 벌써..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한번 에리이가 예전예도 남자와 관련 된 일이 있었죠
정확히는 저도 잘 기억이 안나는대, 에리이 악수권을 왕창 사재기 하던 오타가
SNS에 에리이랑 거시기를 한 것을 암시한 듯한 내용을 쓴게 알려져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이 사심충 오타가 혼자 생쑈를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것 같단 말이죠..
근데 이게 아직까지는 결정적인 투샷이 없기 때문에..
단순히 랜선 연애를 한건지 실제 직접 만남이 있었는지는..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랜선 연애는 아닐 가능성이 더 커보이기는 합니다 (여러 정황상)
아무튼 조만간 운영이 어떤 발표를 할지, 아니면 그냥 스루하고 넘어갈지..
좀 더 지켜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잠수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중대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에리이가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면 될 것 같네요
사실 이 사진을 볼때마다
에리이가 제발 미네기시의 남자 편력 만큼은 닮으면 안된다고
마음속으로 에리이에게 당부를 했는대..
그래도 저는 아직은 에리이가 남자와 깊은 관계를 맺는..그런 일은 없었을꺼라고 믿습니다
단 한번도 에리이 얼굴에서 진짜 여자의 얼굴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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