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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노미야 카즈나리 & 이토 아야코 투샷 처가 나들이

by 데빌소울 2021. 6. 23.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38)가 비상사태 선언하에 아키타현에 있는 전 프리랜서 아나운서 아내

이토 아야코(40)의 친정인 처가를 방문한 사실을 '주간 문춘'이 보도

인터넷에서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

(출처 주간문춘 & 구글)

'주간문춘'에 따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38세 생일이었던 17일 유튜브 생방송을 하고

그 다음날 아내 이토와 생후 3개월 된 딸 셋이서 아키타현의 아키타시에 있는 처가를 방문
처가에 도착 후 , 니노미야와 이토는 단둘이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고

이토는 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조수석에 앉아 있었으며 

쇼핑몰에 도착해서 아기 용품을 사고, 100엔 숍(다이소?) 등에 들러

양손이 모자랄 정도로 쇼핑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후 이토의 모교인 아키타 남쪽에 고등학교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니노가 방송 이외에 이토랑 이렇게 적나라한(?) 투샷이 찍힌건 처음이죠

그렇게 가족 3명이 처가에서 숙박을 했다고 한다

동네 주민에 따르면 '집 앞에 차가 주차 되어 있었다, 밤 늦게까지 불이 켜져있고

주변에 들릴 정도로 웃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라고 증언

니노미야 가족은 처가에서 2박을 하고 6월 20일 도쿄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도쿄도 등의 비상 사태 선언은 20일에 해제 되었고

20일 이전까지 불필요한 외출이나 현을 넘는 이동의 자숙 요청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고

아키타현의 지사 또한 11일 현민을 향해서

'불필요한 왕래에 대해서는 자제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타현에서의 델타 변이가 유입되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현 외 특히 도쿄도 등과의 왕래는 자제를 거듭 부탁합니다' 라고 당부를 하고 있었고

니노미야 또한 17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앞으로 하고 싶은 기획으로 멤버들과 온천 여행이 화제가 되자

'지금은 아직 비상사태 선언이니까, 여행은 어렵다' 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간문춘은 이 부분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에 답변을 요청 했지만, 답변은 없었다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얼핏보고 이토가 니노의 팔짱을 끼고 있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네요

아마도 문춘이 이걸 노린 듯 -_- 

'주간 문춘'의 보도에 인터넷 상에서는 니노의 타현 이동에 대해 찬반양론이 뜨겁게 일고 있고

비상 사태 기간에 따라간 문춘은 그럼 문제없는거냐? 라는 날카로운 반응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사실 뭐 비상사태 선언이라고 해도 무조건 안된다 라는 것은 아니고

자제를 요청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뭐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는 것 같은대

그래도 공인이고 이왕이면 자제를 하는 쪽이 좋았겠죠

아라시 팬들 입장에서는 현을 넘었다는 사실보다 이토와 다정한 투샷이 찍혔다는 사실에

더욱 분노를 하는 '일부' 팬들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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