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의 그라비아 퀸'으로 알려진 그라비아 아이돌 사와구치 아이카(18)가 이노우에 와카
이리야마 노리코, 야마모토 미즈키, 야마모토 마이카, 사쿠라이 히나코 등이 소속 된
연예 기획사 인센트에 소속 된 것으로 28일 발표 됐다
사와구치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로 수많은 아이돌, 여배우, 가수를 배출 한
'매스 매거진 2018'에서 그랑프리를 차지, 현재는 '레이와의 그라비아 퀸' 으로
그라비아 잡지에서 인기는 물론 작년 10월 발매한 두번째 사진집 '성장'도 히트를 기록
올해 3월말 소속되어 있던 '나고야 미소녀 팩토리' 를 퇴사, 프리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인센트의 소속 된 결정적인 계기는 '대화' 였다고 하며
'면담 할 때 분위기가 좋아서 나도 소속 할 수 있었으면 이라고 생각했고
지금까지 해온 활동에 대해서 '대단하네' 라고 말해주고, 확실히 저를 봐주고 있었습니다
눈 앞의 일만이 아닌 대화를 할 수 있던 것이 몹시 기뻤습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도전하고 싶은 것을 진지하게 들어 주셔서, 안심하고 결심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연예계 세계에 뛰어든 후부터는 '여배우'에 대한 동경이 있었고
2018년 무대 '극단 미스 매거진 2018'에서 단장을 맡으면서 그 생각이 한층 더해져 갔다고 한다
향후에 대해서는 '본격적으로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인센트에 들어간 것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동경의 여배우는 타카하타 미츠키를 들며 '매우 섬세하고, 역을 말하지 않아도 인품이 넘쳐 나오는
굉장히 근사하고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동경하는 분입니다' 라고 눈빛을 반짝였다
여배우에 대한 열정을 보이면서도, 지금까지 자신을 성장하게 해준 그라비아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의욕을 밝혔다
'레이와의 그라비아 퀸'이라는 유일무일한 칭호로 불리고 있지만
'처음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웠씁니다, 연호를 사용해도 괜찮은건가?' 라는 불안도 있었고
'그래도 그 직함이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 준 것이 적지 않습니다
그 이름때문에 여러가지로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웃음)'
라고 수줍게 웃었다
이 후에도 연예계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중략)
새로운 시작으로 '설레이는 기분이 강하다' 라며
'그리비아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맙다'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오디션부터 응원해주신 분들, 그 이후에 응원해주신 분들 다양한 팬분들이 계신대
앞으로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예계 생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고 하네요
일단 여배우로 데뷔는 뭐 충분히 예상 할 수 있었지만
소속사도 괜찮은 곳으로 잘 들어간 것 같고 (이전 소속사 대표 이사가 연습생 성추행 하는 쓰레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라비아 출신 대부분이 그렇듯이 쉽지 않죠
무엇보다 일단은 살을 좀 많이 빼야하고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그라비아 화보처럼 보정을 해주는게 아니니까요
연기력이 어느 정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보다 일단은 살을 빼는게 중요 할 것 같고
베이글로 그라비아계는 평정했을지 모르겠지만, 여배우로서는 솔직히 큰 기대는 안됩니다
일단 키가 154cm인데 단신의 최대 무기라고 할 수 있는 귀여움이 예전만 못하고
(그래서 살을 빼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하는거고) 발음이 별로 안 좋습니다
때문에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여배우의 한계를 넘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역시 일단을 살을 뺀 모습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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