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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가키 유이 여배우 '의욕 상실' CM만 출연

by 데빌소울 2020. 4. 3.

4월 1일부터 전국에 방영이 시작 된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출연하는

헤어 케어 브랜드 '살롱 스타일 비오리'의 새로운 CM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CM에서는 제품의 특징이기도 한 프리미엄 고급스러운 세계관을 표현

요염하고 화려한 분위기에 이전의 짧은 머리 각키 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성적 매력을 발사하는 각키의 모습에 기절하는 팬들이 속출 중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CM은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각키지만

최근 영화나 드라마 등 여배우 출연이 거의 없는 것을 우려하고 있고,

이렇게 되면 'CM 모델'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원빈은 아저씨 찍고 벌써 10년동안 CF에만 출연하고 있어서 진짜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원빈을 CF 모델 커피 아저씨로만 알고 있는 경우도 꽤 있는 것처럼)

 

 

드라마는 재작년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이후 1년 반동안 출연이 없고,

영화도 같은해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 구명'으로 정지가 된 상태다

원래 휴식 시간 동안은 '오로지 수면' '만화 보기' 등 집순이 생활을 고백 한 각키

그런 '히모노온나 (연애에 무관심하고 생활이 무미건조하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도시의 화이트컬러 여성)'에 불안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원래 그렇게까지 일에 의욕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CM 출연만으로도 충분한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의 라이프 스타일은

보인도 회사도 곤란하지 않은 OK '(예능 라이터)

2016년 방송 된 주연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가 대히트를

기록한 시기에는 연일 언론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 축적 된 피로와 스트레스에 염증을 느껴 'CM기본' 스타일로 바꿨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소문때문에 올해도 여배우로서의 활동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심스럽지만,

그런 그녀의 지명도를 단숨에 끌어 올린 화제작이 돌아 온다

과연 아라가키 유이의 등장도 있을지..

 

 

'올 여름 방송 예정인 일요 극장 '드래곤 사쿠라 시즌 2' (TBS)

2005년 방송 된 전작은 당시 젊은 신인 배우 였던,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아라가키 유이, 코이케 텟페이 등 인기 배우가 총 집결

최종화의 시청률은 20.2%를 기록 할 정도로 히트작이 되었다

속편은 15년만에 방송이 되는 것이지만, 당연히 주목 되고 있는 것은 앞의 배우들이

시즌2에도 등장할지 여부.. 지금까지 전작에서 주인공 사쿠라기 켄지 역을 맡은

아베 히로시와 학생역을 맡은 나가사와 마사미의 연임이 보도가 되었지만,

다른 멤버들 특히 야마삐와 각키가 연기 한 캐릭터는 안탁갑게도 원작의 내용이라면

출연 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출연 가능성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원작의 내용을 조금 다르게 수정해서 속편 드라마에 기용되는 것은 흔한 일이기

때문에..지금은 그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 같지만..

어쨌든 여배우로서 빛나는 각키의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을 뿐이다..

지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 때문에 '외출 자제 집안에서 머물기'

'사회적 거리두기'등 을 누구보다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 각키지만..

역시 이렇게 리즈시절 못지 않게 사랑스러운 각키를 CM에서만 볼 수있다는건

팬으로써 굉장히 슬픈 일이죠.. 아라가키 유이 움짤도 만들었으니까

꼭 올해는 여배우로 연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진짜 집에 무슨 우렁신랑이라도 몰래 숨겨 놓은건가?

최근에 CM이나 사진집 등으로만 근황을 알 수 있는 각키지만, 노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것 보니까, 파격 노출로 컴백!! 따위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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