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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일본 최고 코스프레녀 에나코 & 프로게이머 겡키 동거

by 데빌소울 2021. 7. 1.

인기 코스프레녀 에나코(27)가 프로게이머 겡키(28)와 교제하고 있는것이

'문춘 온라인 특집반' 취재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교제는 2년 이상에 이르며, 현재는 같은 아파트에 동거하고 있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에라코 라고 하면, 코스프레 차림으로 그라비아 잡지 표지 등을 자주 장식

지금 현재 가장 기세가 좋은 코스프레녀 중 한명이다

'일본 제일의 코스튬 플레이어'라고 해서 SNS 총 팔로워 수는 290만명을 넘는다

2020년에는 내각부에서 일본의 매력을 세계에 전달하는 '쿨 재팬 앰버서더'에

코스플레이어로 처음 임명됐다

지난해 말에는 TBS의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정열대륙'에도 출연

프로그램에서 에나코가 코스프레에 거는 열정은 진짜였다

'코스프레이어로 지위를 향상 시키기 위해서 해나가고 싶다던가

코스프레이어가 지금까지 해본적 없는 일을 해서

영역을 넓혀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하는 내가 '에나코'를 프로듀싱 하고 있다' (방송에서의 발언)

 

 

에나코는 중학교때 친구의 추천으로 코스프레를 시작했다, 코스프레 경력은 거의 10년 이상

매일 인기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등장 인물의 코스프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가 된다

그런 에나코가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대는 한살 연상의 프로게이머 겡키였다

'겡키는 대학 시절부터 자신이 인터넷 게임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방송한 프로게이머다

2년전 회사를 그만두고 프로게이머로 정상에 서기를 결심

프로게이머 집단의 부대표도 많고 있을 정도로 실력파 게이머로

연봉은 5000만엔이 넘는다고 공언하고 있다

매일 게임 방송을 실시하고, 한번에 대략 5시간에 길게 할때는 15시간 게임 방송을 한다

한편 에나코도 '게임을 좋아한다'라고 공언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게임 이벤트나 인터넷 방송에서 종종 겡키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사이다' (게임 라이터)

(출처 구글)

2019년 10월 6일 아키하바라에서 개최 된 게임 이벤트 'UBIDAY2019'에 두사람은 함께 출연했는데

에나코는 밀리터리 모습으로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고

겡키는 게임 해설자로 이벤트에 출연하고 있었다 

이벤트 3주전인 2019년 9월 15일 취재팀은 두사람이 사이좋게 편의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었다

당시 에나코는 탤런트가 많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 니시신주쿠에 있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그날 '도쿄 게임 쇼 2019' 행사에 참석했던 에나코는 21시에 고급 아파트로 귀가

그로부터 2시간 후 23시에 겡키의 팔짱을 끼고 아파트에서 나온 것 이다, 입구를 걷는 도중

강력한 돌풍이 불었지만 두 사람은 잠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다

 

 

(출처 주간 문춘)
(출처 주간 문춘)

두 사람은 근처의 편의점에서 쇼핑을 한 후 몸을 기대고 아파트로 들어갔다

'에나코는 잡지 인터뷰 등에서 좋아하는 남성 타입에 대해서 '자신보다 무조건 게임을 잘하는 사람'

이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또한 지금까지 두 사람은 SNS에서 서로 물건을 통해서

'(교제) 냄새를 풍기고 있다'라는 의혹을 받고 있었고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 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이전 게임 라이터)

(출처 에나코 & 겡키 트위터)

같은 의자로 풍기고 있다 하는대, 저 의자를 쓰는 사람은 많이 본 것 같은대..

현재는 에나코는 도내의 다른 고급 고층 아파트로 이사 겡키와 함께 살고 있다

같은 아파트에 두 사람이 서로 넘나드는 모습을 취재반은 2021년 4월 19일, 4월 23일

6월 24일 확인했다

(출처 주간 문춘)

밖에 나가서 크레페를 먹는 겡키

(출처 주간 문춘)

아침 택시로 일터로 향하는 에나코

한 지붕 밑에 사는 두 사람이지만, 생활 패턴은 제각각 인 것 같다

잘 나가는 에나코는 이른 아침부터 일터로 나가 귀가는 밤늦은 시간

한편 겡키는 매일 저녁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게임 방송을 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 문춘)

6월 30일 아파트에서 나온 겡키를 직격했다

-문춘 온라인입니다, 코스프레녀 에나코씨와 교제하고 있죠?

'뭔대...'

라고 대답하고, 빠른 걸음으로 기자의 곁을 떠나는가 했는데, 어딘가에 전화를 건 후 

고개를 숙인 후 다시 기자 앞에 나타나 취재에 응했다

-에나코씨와의 관계는?

'죄송합니다, 역시 지금은 말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나중에'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시대를 대표하는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말할 수 없어서..'

겡키는 몇번이나 고개를 숙이며 에나코와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로 돌아갔다

(출처 주간 문춘)

직격 후 아파트로 돌아가는 겡키

5시간 후 에나코 소속사 사장에게 전화로 확인하면

'교제도 동거도 사실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에나코씨가 여자로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방금전 라디오 방송에서도 보고를 했습니다, 우리로서는 숨길게 없습니다' 라고 답변했다

그 후 일을 마친 에나코가 인터뷰에 응했다

(출처 주간 문춘)

'저는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6월 30일 밤 취재 장소에 나타난 인기 코스프레 에나코(27)는 그렇게 말하고

의자에 앉아 기자의 얼굴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교제를 숨기다가 발각되고 이제부터 당당한 공개 연애로 둔갑하는 순간이죠)

인터뷰 내용은 뻔한 것 같아서 요약을 하면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었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다

타이밍을 보고 자신의 입으로 직접 발표하려고 했다 (안걸렸으면 계속 비밀 연애 했다)

언젠가는 찍힌다고 생각해서, 직격을 당하면 무슨 말을 할까 이미지 트레이닝도 하고 있었다

나쁜짓을 하고 있던게 아니였기 때문에

보도로 떨어져 나가는 팬들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성인 여자니까..

다만 일과 연애를 혼돈하지 않았고, 일을 최우선으로 해왔다, 그것만 알아주면 좋겠다

 

 

풍기고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풍긴게 아니다)

동료들에게도 교제 사실을 공개하고 있었다

겡키와는 공통의 취미가 있었고, 서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는 자부심도 있어

서로를 존경하며 지원해왔다' 라고 말을 했고

회사 사장도 이 자리에 함께 동석을 해서 몇번이고 옆에서 고개를 끄덕였다고..

이후에도 인터뷰가 이어졌는데

'일이 바뻐서 가사를 전혀 못하고 빨래도 반년 가까이 못해서 죄송

겡키 앞에서는 코스프레를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거짓말 같지만 ㅎㅎ)

(출처 구글)

나이도 있고, 사귀는 사람이 있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죠

본인이 말한 것 처럼 나쁜짓을 한 것도 아니고 (어른 여자잖아!)

잘만나고 있는 것 같고, 잘 어울리는 것 같고, 결혼으로까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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