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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모리야 칸나 ♡ 바바 유다이 교제 2년만에 결혼

by 데빌소울 2021. 7. 1.

여배우 모리야 칸나(33)가 1일 이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농구 일본 대표 바바 유다이(25)와

결혼과 연예 기획사 '소니 뮤직 아티스트 (SMA)' 에서 퇴소하고 독립

예명인 '모리야 칸나 森矢カンナ' 를 본명이기도 한 ' 모리 칸나 森カンナ'로 되돌린다고 발표했다

(출처 구글)

모리 칸나는 1일 인스타그램에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바바 유이다와의 결혼을 보고

'사람의 인생을 함께 한다는 것, 결혼이라는 걸 지금은 잘 모르지만

세상이 크게 변한 지금, 언제나 온화하게 웃는 그가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저는 왠지 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가족이라는게 이런 것이구나 라는 기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라고 현재 심경을 밝혔고

이어서 'SMA' 독립과 예명을 본명으로 한 것에 대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 시대에 제 자신이 땅에 단단히 발을 붙이고 인생을 걸어나가기 위해

독립해서 책임감 있게 표현의 세계에서 살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한편 바바 유다이 선수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결혼을 보고

'모리 칸나씨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한 남자로서 저의 몸이 단단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사랑이 가득한 그녀와 인생을 함께 걸어 나가는 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농구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마주하고 감사의 마음 잊지 않고

꿈을 향해 오로지 돌진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보고했다

(출처 FRIDAY)

모리 칸나와 바바 유다이 선수의 교제는 2019년 8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특종

보도 시점에 이미 두 사람은 동거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프라이데이' 취재에서도 두 사람은 동거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9년 2월경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며

중학교 졸업때까지 농구부였던 모리 칸나가 원래 바바 유다이 선수의 팬이었는데

2018년 12월 프로 농구 리그 'B 리그'  올스타전의 앰버서더에 취임했는데

이를 계기로 맹 공격 끝에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 된 사랑의 걸레질

하지만 당시 '프라이데이' 직격 취재에 교제는 인정했지만, 결혼에 대해서 묻자

칸나는 '아닙니다..아직..' 이라고 대답했지만, 교제 반년만에 동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그때부터 결혼을 시야에 둔 교제가 아니였는지..

(출처 FRIDAY)

모리 칸나 키가 168cm로 여자 연예인으로 장신(?)인데, 바바 유다이 선수가 거의 2m

198cm라서 굉장히 작아 보이네요

(출처 구글)

여자 연예인 신랑감으로 운동 선수 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잘어울리는 것 같고, 2년 동거 하다가 결혼까지 이어지는거 보면 남자도 책임감 있고

든든해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오래 오래 잘 살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결혼을 했으니까,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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