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한 불륜 소동 일으킬 것 같은 커플 TOP 8

빅커플의 전격 결혼이 잇따르고 있는 올해 일본 연예계, 한편 불륜 보도도 여전하다

그래서 여성자신은 상반기 독자 설문 조사를 실시

'최근 결혼한 유명인 중 불륜 소동을 일으킬 것 같은 커플은?' 순위를 작성했다

(출처 구글)

1위 이마이즈미 유이 & 와타나베 마호토 (37%)

가장 많은 표를 얻은 37%의 독자가 불륜할 것이라고 예상한 커플은

이마이즈미 유이 & 와타나베 마호토 부부 (엄밀하게 따지면 혼인 신고를 안해서 부부는 아니죠)

두 사람은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마이즈미 유이의 임신과 와타나베가 미성년자와의 거시기로 약식 기소 된 후 유튜버 은퇴

이마이즈미는 출산 후 소속사를 퇴소, 불륜 이전에 정상적인 결혼 생활도 못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얼마전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아이에 대한 악플 자제를 부탁했는데

그전에 와타나베 마호토의 미성년자에 대한 만행을 먼저 사과하고, 아이는 죄가 없으니까

아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달라.. 라고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네요)

 

 

(출처 구글)

2위 이타노 토모미 & 타카하시 케이지 (33%)

2위는 전 AKB48 이타노 토모미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타카하시 케이지 부부

이유로는 '이타노 토모미는 인스타에 행복 어필과 임신 어필을 하고 있지만

이런 사람일수록 불륜을 저지르거나 이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

'야구 선수는 바람기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 등의 목소리가 올랐다

과거 많은 야구선수들의 불륜 보도가 있었던 것이 원인 인 것 같다

(출처 구글)

3위 카토 아야코 & 일반인 회사원 (32%)

2위와 거의 동률로 3위에 오른것은 전 후지TV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와 회사 사장 부부

(처음에는 일반인 회사원이라고 보도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연 매출 몇조가 되는 회사의 사장

또한 이 사장이 과거에도 다른 아나운서와의 관계 등 '아나운서 킬러' 의혹이 있어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이 오래가지 못 할꺼 라는 이야기가 좀 나왔었죠)

이유에 대해서는 '아나운서인대 연애 보도가 많았기 때문에'

'독신 시절 미팅 삼매경에 빠져있었다던가, 게다가 여자 아나운서를 좋아한다던가

앞으로도 버릇을 고치기 힘들지 않을까?' 라는 남편인 회사 사장과 TBS 데미즈 마이 아나운서의

열애 보도 등 과거가 있었던 것도 걸리는 모양이다

(4위부터는 순위만 나옵니다)

 

 

(출처 구글)

4위 야마데라 코이치 & 오카다 로빈 쇼코 (16%)

다시봐도 31살 차이지만 할아버지와 손녀로 밖에 안보이네요

(출처 구글)

5위 정글포켓 오타케 & 일반인 여성 (13%)

(출처 카와키타 마유코 SNS)

6위 카와키타 마유코 & 일반인 남성 (7%)

(출처 구글)

7위 폴인러브 바비 & 일반인 남성 (6%)

(출처 구글)

8위 쿠시로 모에미 & 하루군 (5%)

그런데 2021년의 서프라이즈 결혼이라고 하면 호시노 겐 & 아라가키 유이 '니게하지' 커플과

아리요시 히로이키 & 나츠메 미구 '이카리신토' 커플이지만

불륜 할 것 같은 이미지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출처 구글)

'니게하지' 커플 1%

(출처 구글)

'이카리신토' 커플 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마츠코 디럭스랑 왠지 더 잘어울리는 것 같지만

뭐 이중에서 실제 불륜 보도가 나올 것 같은 커플이 몇 팀 보이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일단은 그런 일 없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