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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최신판 시청자가 뽑은 싫어하는 연예인 랭킹

by 데빌소울 2021. 9. 24.

매년 항례의 대기업 광고 대행사가 시청자와 스폰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싫어하는 연예인' 조사 결과를 주간지 '플래시'가 발표했다

올해는 시청자 1,800명을 대상 3명을 우선 순위로 1위 3점, 2위 2점, 3위 1점으로 집계했다

(출처 구글)

우선 일반 시청자 1800명이 응답한 여자 연예인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안하무인 캐릭터로 인기를 얻으며, 버라이어티나 CM에서도 활약하는 후와짱

'반말도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캐릭터 자체가 무리라는 느낌으로 지겹다'

'다시 유튜브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등 신랄한 의견이 줄을 이었다

'예전에는 대기업 사무소에 소속 된 연예인이었지만, 그 무렵부터 '사무소의 높은 사람들

뒤모습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고 논다' 등 타인에 대한 예의가 없다' (연예 라이터)

2위는 유키포요 (키무리 유키) 올해 1월 '남자 친구'가 그녀의 집에서 체포 된 것을 사과했지만

TV 출연은 격감 '이미지가 나쁘다' 라고 시청자들도 질려있는 상태지만

5월에는 '기사회생' 사진집을 발매하고, 기세를 회복하고 있다

3위는 스미 레이나 '남자에게 여우짓하는게 뻔히 보인다' '좋은 여자 어필이 지나치다'

등의 의견이 많았는데, 이는 다나카 미나미 옛날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이어서 4위는 마에다 아츠코, 5위는 카라타 에리카

6위는 남편 세토 다이야의 불륜 문제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마부치 유카가 입각했다

 

 

'자신이 AKB48의 에이스였다는 자존심이 지나치다' 등으로 미움받는 마에다

여배우를 재개한 카라타는 '남의 가정을 망쳤다'고 시청자들은 불륜 스캔들을 잊지 않았다

도쿄 올림픽에 참패한 남편을 등에 업고, 프로그램에 출연한 마부치는

'남편도 남편이지만, 잘도 나오는구나' 라고 까이고 있다

7위는 '관록'의 다나카 미나미, 8위는 의외로 히로세 스즈가 들어갔다

9위는 '일반인'이 된 키노시타 유키나

10위는 이치무라 마사치카에게 황혼 이혼을 선물한 시노하라 료코였다

(출처 FLASH & 구글)

'싫어하는 여자 연예인 1~30위' 톱은 후와짱

' '싫어' 라고 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 것 같다

하나는 그 탤런트가 뭔가 시청자로부터 반감을 사고 있는 경우

다른 하나는 단순히 잘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여성 시청자에게 많은 것은 여자 연예인이 '좋아하는 남자 탤런트와 공동 출연하거나

소문이 있다' 등의 이유로 질투의 대상으로 싫어하는 패턴이다' 라고 광고 대행사 관계자가 말하듯

안티 다나카와 안티 히로세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질투'

키노시타와 시노하라의 경우에는 완전히 '반감'을 사버린 결과인 것이다

11위 이하는 '결혼 상대는 결국 돈인가' 라는 목소리가 모인 카토 아야코나

'만화가와 파국을 재료로 삼지마라!' 라고 질리게 하는 코지마 루리코 등

연애나 결혼으로 논란이 된 경우

SNS에서 염상으로 필사적으로 팔고 있는 카토 사리에게도 혹독한 평가가 내려졌다

 

 

'와다 아키노, 이지미 핀코, 카미누마 에미코 등 '싫어하는 연예인' 단골이었던 면면이

이번 설문에서는 완전히 사라졌다

오히려 3년 전까지만 해도 단골이었던 데가와 테츠로가 '좋아하는'에서 8위를 차지

시청자들에게 이미지가 호전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역병의 영향도 있었는지, 이번 리스트에는 새얼굴이 많이 늘어선 것이 특징이다

TV나 CM 등에서 활약하고 노출이 많은 사람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모른다' 거나 '잊쳐진' 게 아니라 '싫다' 라도 이름이 거론 된 것은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광고 대행사 담당자)

(출처 FLASH)

'싫어하는 여자 연예인 1~30위' 톱은 이시다 준이치

남자 순위는 역병 재난에 밉상짓으로 전국민에게 오지게 뚜가 맞은 이시다 준이치가

1039 포인트로 압도적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상식이 없는건가' '질리지도 않는 놈이구나' 라는 목소리가 많이 올랐다

2위는 콤비 해산으로 한층 더 주가를 올린 미야사코 히로유키

3위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대염상 눈물의 사과를 했지만

또한 불에 기름을 부어버렸다는 멘탈리스트 다이고가 들어갔다

4위는 '잘난척 하는게 너무 싫어' 라는 사카가미 시노부

5위는 '여윽시 틀딱' 이라는 목소리의 아카시야 산마

6위는 연예인 유튜버의 선구자 킹콩의 니시노 아키히로
7위는 야스다 다이서커스의 쿠로찬

'이 두 사람은 미움받는 재주야 말로 살길이다 (웃음) ' (이전 연예 라이터)

8위에 노노무라 마코토 '정치 얘기 그만해라' 라는 비판이 제기

9위 와타베 켄은 '다목적 화장실' 간다고 하면 의심을 받는다

10위 혼다 케이스케는 '이상한 트윗하지말고 축구나 열심히 해라' 라고

전 일본 대표 영웅도 이제는 비난의 대상이 된 것 같다

 

 

'미야사코나 니시노는 계속 뻘짓과 헛소리를 하고 있어 공중파 출연은 어렵겠지만

그것을 역으로 유튜브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Daigo도 마찬가지 미움을 받아도 신도들은 있다

방송국은 특별히 큰 문제가 없는 이상은 출연 시키는 경우가 많다

TV는 시청률이라고 하는 숫자가 전부기 때문에 '독을 가지고 독을 제압한다'고 할까

'어그로만 끌수있다면 상관없다' 라는 자세

그럼에도 계속 복귀하지 못하는 와타베는 정말 힘들 것 같다' (이전 대행사 담당자)

(출처 구글 & FLASH)

연예인들에는 무플보다는 차라리 악플이 났다 라는 말도 있지만

그것도 후와짱처럼 비호감 캐릭터로 팔릴때나 그렇지

마츠이 쥬리나 처럼 일도 없는데, 매일 욕만 먹으면.. 참으로 괴로운 일이죠

(뭐 본인은 여름을 싫어하기 때문에, 여름이 끝나니까 어렸을때부터 쉴세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일을 세이브하고 있는거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대중에게 사랑받고 많은 돈을 버는 직업인 만큼,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 받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욕먹을 짓 안하고 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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