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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방송국 직원 115명이 밝힌 '성격 좋은' 인성갑 여배우

by 데빌소울 2021. 10. 8.

화려한 배우의 모습은 카메라 앞에서의 것

'연예인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어하는' 시청자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형 광고 대행사가 NHK와 민방 방송국의 프로듀서에서 AD, 헤어 메이크업까지

TV제작 관계자 115명에게 실시한 '현장에서 본 성격 좋은' 배우 앙케이트를 입수

실제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증언, 연예계의 인성갑은 누구일까!?

(출처 구글)

조상 대상자는 '함께 일 할때 성격이 좋었던' 배우 3명을 꼽아서

1위 3점, 2위 2점, 3위 1점으로 집계

1위 아야세 하루카

이번에는 여배우편으로 1위는 아야세 하루카

'말단에게도 부담없이 말을 건네 주고 현장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로케에서 사용하는 무거운 장비를 함께 옮겨줬다' 등의 현장에서 인기는 절대적

어쨌든 미담밖에 들리지 않았다

아야세가 인기가 오르기 시작했을 무렵, 어느 직원은 단번에 팬이 됐다고 한다

뙤약볕 아래 CM 촬영에서 아야세는 한컷을 찍고 취재진을 냉방이 된 대기실로 불렀다

'그러자 다음 촬영을 위해 아야세는 칸막이를 치고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놀란 취재진이 방을 나오려고 하자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목소리로 안심시켰다

 

 

2위는 칸노 미호

'촬영장에 구경온 젊은 엄마와 아이에게 '지금 몇개월이에요?' 라고 상냥하게 말을 걸었다'

등 배려심이 많은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이벤트에서 오도리와 함께 했을 때 카스가 토시아키가 '오니가와라!'를 신나게 보여줬는데

사무실에서 NG가 나와서 썰렸다, 그러자 칸노가 직접 '찍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해 깜짝 놀랐다,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카메라맨)

칸노는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에게 녹화 전후에 반드시 인사 하고 다닌다고 한다

'촬영 후 직원에게 밥을 한턱 쐈는데, 꽤 큰 금액이 나왔지만 '스탭이 가장 힘드니까요'

라고 호쾌하게 웃고 있었다' (프로듀서)

 

 

3위는 아마미 유키

'대기시간에 긴장하고 있는 젊은 직원 앞에서 흉내를 내어 웃게 해주었다'

'사시이레(스탭에게 도시락이나 음식 선물) 양도 물건도 어마어마한' 여장부 기질이 매력

'뒤풀이에서는 술을 한손에 들고 테이블을 돌면서 직접 술을 따른다

말단 직원의 고민 상담도 진지하게 들어주고, 때로는 울면서 들어주는 감성적인 사람이다' 

4위는 작년 10월 일반 남성과 결혼을 발표한 이시하라 사토미

'직접 물어본 적이 없는데, 누구에게 들었는지 이름을 불러줬다' 라고 감격한 스탭이 뜨겁게 지지

'촬영중에 비가 오면 먼저 주인공인 이시하라에게 우산이 전해지는데

그런데 그녀는 우산을 계속 스탭에게 넘겨주니까, 마지막에는 본인 우산이 남지 않는다(웃음)

정말 좋은 아이다' (드라마 제작진)

5위는 나카마 유키에

헤어 메이크업으로부터 '내 생일을 기억해주고, 케이크를 받았다

먹는게 아까웠지만, 맛있었다!' 라고 극찬 받는 성모 마리아였다

5위는 우에토 아야

우에토 아야의 사시이레도 정평이 나있다

'스탭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 주서 5대와 산더미 같은 과일과 야채가 스튜디오에 도착

우에토 아야가 쉐프를 동반해서 나타났다 (웃음)' (AD) 호쾌하고 세심한 배려에 인기가 모였다

7위 타키모토 미오리

젊은층에서는 타키모토 미오리가 이름을 올렸다

'어쨌든 성격이 좋고 화이팅 넘친다, 스탭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려고 하고

말단 스탭에게도 상냥하게 말을 걸어준다, 인사도 빼놓지 않고 정중하게 하고

사람의 눈을 제대로 보고 말하기 때문에 함께 일을 할때면

주변 모두가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헤어 메이크업)

8위 사와구치 야스코

사와구치 야스코는 베테랑 특유의 안정감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

'좀 무린가?' 라고 생각되는 액션 장면도 제대로 연습하고 극복했다

본인도 걱정했었는지 '전부 여러분 덕분입니다' 라고 눈물을 글썽이던게 인상적이었다'

(드라마 제작 어시스턴트)

10위는 아라가키 유이

(공동도 없는데 9위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음)

10위에 랭크된 아라가키 유이는 상냥함이 넘치는 에피소드가 많이 들려왔다

'그녀에게 인터뷰하는 여성이 감기 기운을 보였는데, 그것을 발견한 아라가키가

목 캔디와 함께 메시지 카드를 전했다, 직접 쓴 손편지 배려에 얼마나 상냥한 사람일까

하는 생각에 감동했다' (카메라 맨)

(출처 구글) 

하위로는 24위 카도와키 무기의 인기가 높았다

'매번 격렬한 키스신만 나오는 드라마였는데, 현장에서는 태연한 얼굴로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대기실 뒤에서 혼자 있는 모습을 봤는데 조금 울고 있었다

인간미를 느끼고 그후로 응원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

역시나 하는 얼굴도 있고, 조금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 얼굴도 있는데

이름이 나온 여배우들보다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은 여배우들은 조금 반성도 하고

스스로를 한번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조금 드네요

특히 누구라고 말 못하겠지만 착한 캐릭터로만 팔고 있는데 이름이 빠진.. 너말이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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