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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가을 드라마 여배우 개런티 랭킹 1위는?

by 데빌소울 2021. 10. 15.

10월부터 가을 드라마 방송이 각 방송국에서 속속 시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14일 방송 된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드라마 '닥터 X 시즌7'(TV 아사히)의 첫회 평균 시청률이

가구 시청률 19.0% 개인 11.2%를 기록하면서 좋은 스타트를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첫회 시청률은 현재 올해 방송 된 민방 드라마 최고의 수치로

올해 1월 방송 된 아야세 하루카, 타카하시 잇세이 주연의 드라마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이

기록한 가구 시청률 16.8% (개인 8.7%)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이런 '닥터 X'의 인기에 힘 입어 주연 요네쿠라 료코의 출연료는 꽤 높게 설정되어 있다고 하며

주간지 '여성자신'은 요네쿠라 료코를 포함한, 이번 가을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최신 개런티 랭킹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번 가을 드라마의 특징은 야마구치 토모코(56), 마츠시마 나나코(47), 안(35)

이노우에 마오(34), 요시타카 유리코(33), 스기사키 하나(24) 등

아침 드라마 히로인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TV 잡지 라이터)

화려한 여배우진이 모이는 이번 시즌 여러 관계자들로부터 출연료를 조사해 랭킹을 소개

수많은 아침 드라마 히로인들을 제치고, 1위에 군림한 것은 국민 드라마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의 주연 요네쿠라 료코(46)였다

'2년전 시즌6 종영 후 속편에 소극적이었던 요네쿠라에게 당초 국에서는 

1편 500만엔(한화 약 5천만원) → 1편 800만엔(한화 약 8천만원)으로 개런티 업이 제시 되었다고 한다

당장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던 요네쿠라였지만, 작년 봄에 오스카를 퇴사하고

개인 사무소의 사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코~사회 화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1화 1억엔이라는 고액의 제작비 사정도 잘 알고 있는 요네쿠라는

'출연료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라고 역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그것을 받은 국 측은 '요네쿠라씨의 명성에 맞는 거물 출연자를 섭외한다' 라고 약속을 했다고 한다

요네쿠라도 개인 사무소를 차리면서 '실소득'이 올라간 영향도 있는지 모른다(웃음)' (아사히 관계자)

(아무래도 소속사와 나눠 먹을때보다는 소득이 훨씬 더 많아졌겠죠)

(출처 구글)

출연료 2위는 150만엔의 (1위랑 차이가 ㄷㄷㄷ) '슈퍼 리치'에 출연하는 마츠시마 나나코

하지만 실은 '파격적인' 헐값이라고 한다

'마츠시마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이 동경하는 슈퍼 커리어 우먼 역을 연기한다

출연자 목록에서 마지막이 되는 '거물 조연 격'이다

마츠시마는 '구명병동 24시'나 '야마토 나데시코' 소리마치 타카시와 'GTO' 공연을 계기로

결혼하는 등 후지TV 드라마와는 인연이 깊다

주연인 경우에는 200만엔 이상이지만, 신세를 지고 있는 후지의 제안에 '파격적'으로 응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3위를 차지한 것은 역시 아침 드라마의 히로인 요시타카 유리코 130만엔이다

'완전 오리지널 러브 서스펜스 스토리로, 요시타카는 살인 사건의 중요 참고인이 된 기업가 역

유서 깊은 TBS 금요 드라마에서 첫 주연 답게,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등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 관계자)

(출처 구글)

4위도 아침 드라마 히로인 이노우에 마오와 안으로 110만엔, 앞서 제작 관계자는 말한다

'이노우에가 출연하는 것은 '2월의 승자 절대 합격의 교실'에서 학원 강사를 맡아 연기

(출처 구글)

안은 오구리 슌 주연의 '일본 침몰 희망의 사람'에 주간지 기자 역으로 출연한다

이노우에도 안도 주연으로 출연하면 출연료는 150만엔 전후

이번에는 히로인 역할로 70% 정도라고 한다

(출처 구글)

' '스낵 키즈츠키'(TV도쿄) 주연의 하라다 토모요(53)까지 출연료는 100만엔 대다

국 첫 출연 & 주연이 되는 하라다는 '술이 없는 특이한 술집'에서 상처입은 손님들을 치유하는

마담 역을 연기한다

'인기가 건재한 것은 '당신 차례입니다'에서도 증명이 됐다, 원래라면 150만엔 이상이지만

심야라는 것도 있고, TV도쿄라는 점에서 시세보다 낮은 출연료다

다만 '고독한 미식가'를 필두로, 지난해 '체리마호' 등 TV도쿄의 독특하고 도전적인 

심야 드라마는 '출연료는 상관없이 나가고 싶다' 라고 말하는 배우도 많다' (이전 제작 관계자)

 

 

카메나시 카즈야(35) 주연의 법정 미스테리 '정의의 천칭'에서 목사 역을 맡은

야마구치 토모코는 리스트에서 90만엔이지만, 이것은 NHK 니까

'아침 드라마를 비롯해 민방보다 30% 정도의 싼 시세는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

야마구치는 현재 청소 용품에 빠져있어, 긴박감이 있는 촬영 현장에서도

'통신판매로 산 세제가 대단해!' 라고 열변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고 있다' 

(출처 NHK)

쇼와부터 레이와 까지 할머니, 엄마, 딸 3세대를 그리는 11월 스타트인 아침 드라마

'컴컴 에브리바디'의 히로인 후카츠 에리(48), 카와에이 리나(26), 카미시라이 모네(23)도

'민방에서는 있을 수 없는'(이전 제작 관계자) 헐값 30~50만엔이라고 한다

방사선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라디에이션 하우스 Ⅱ 방사선과 진단 리포트'에 출연하는

혼다 츠바사(28)와 히로세 아리스(26)는 70~80만엔, 두 사람의 공통점은

'속편의 경우 전작보다 개런티가 10~20% 오르는게 일반적이다' (프로그램 관계자)

60만~80만엔 클래스에는 세이노 나나(26)와 스기사키 하나가 랭크

'세이노의 귀가가 늦어지면서 남편인 이쿠타 토마가 최근 요리 공부를 시작했다던가

그녀에게 간단한 두부 레시피를 배워 만들었다고 한다' (부부의 지인)

마지막으로 앞서 제작 관계자는 '앞으로 큰 변화가 있을지 모른다' 라고 말하는 것은

에구치 노리코(41)였다

 

 

(출처 구글)

' '한자와 나오키'(TBS) 등 연기파로 수많은 드라마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데

파란만장한 여사장을 연기하는 '슈퍼 리치'에서 첫 드라마 주연

출연료는 기존의 드라마의 거의 3배인 80만엔이다

탄탄한 연기력에 더해 마츠시마 나나코가 조연으로 업계에서도 상당히 주목 받고 있다

높은 시청률을 될 경우에는 차기작에서 3자리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제 막 시작 된 가을 드라마, 어떤 작품이 인기를 얻고, 이 순위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자

(출처 여성자신)

그 외의 여배우 개런티 랭킹

요즘은 뭐 뉴스만 틀면 누구는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네

어떤 변호사 놈은 자기는 아무것도 한 역할이 없다고 주장을 하는데 1000억을 챙기고

여기저기서 몇십억 몇백억 몇천억 그러니까, 돈 가치에 대한 개념이 사라져서 그런가

몇천만원이 많게도 느껴지지 않네요..뭐 그렇게 받는다고 합니다.. ㅅ..ㅂ..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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