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일인 6월 30일 팬클럽(FC)를 시작으로 7월에는 도내에서 사진전도 개최했다
또한 10월에는 주연 무대가 발표 되는 등 '재부상'의 길을 여러모로 모색하고 있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 하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지 좋지 못한 것 같다
작년 10월 자동차 운전 처벌법 위반(과실 상해)와 도로 교통법 위반 (뺑소니)의
혐의로 체포 된 후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배우 이토 켄타로(24)
그로부터 9개월, 재시동의 그늘에는 심각한 주머니 사정이 있는 것 같다
'체포 될 때까지는 '닛케이 트렌디'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얼굴'에 선정 되는 등
확실히 젊은 배우 중에서는 눈에 띄는 존재였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러한 활약상이 위약금을 크게 부풀리고 말았다
일부에서는 8억엔이라고도 보도 하고 있어, 향후 상환에 쫒기게 될 것이다
그런 문제로, 우선은 '정기적 소득'이 되는 팬클럽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FC의 연회비는 세금 포함 6600엔 상당히 강력한 금액 설정이다
쟈니스 조차도 4000엔, 후쿠야마 마사하루도 4500엔이니까
단지 이토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약 73만명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평균적으로 약 6만명
그들이 모두 가입하면 1년에 약 4억엔의 수익이 예상된다
위약금도 약 2년 정도면 갚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잡지 관계자)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들이 진심 전부 팬클럽에 가입 할 꺼라고 생각하는건가??)
하지만 CM이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
'현실이 그렇게 만만치 않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문제는 스폰서 문제다
사건과 그 후의 변명 탓으로, 이토의 호감도는 바닥에 떨어졌다
그 결과 스폰서가 되는 기업도 거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어느 방송국에서도 이토의 기용을 주저하게 된다
캐스팅 회의에 거론되는 것조차 한동안은 절망적인 것 같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
이토가 배우로 재 부상 할 수 없는 이유는 또 있다고 한다
'실은 이전부터 이적 문제와 여성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토는 '문제있는 배우'라는
명성이 있었다, 거기에 이번 사건이 일어나고 '그와 함께하고 싶지 않아!' 라고
'공연NG'를 내는 사무소도 나오고 있다
이것은 꽤나 골치 아픈 문제로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다른 배우가 돼버린다
실제로 추격하듯 속속 새로운 배우들이 대두되고 있다
주위를 보면 나가노 타이가(28)와 오카야마 아마네(27) 이소무라 하야토(28) 등
실력파가 즐비하다, 젊은 층에서도 마에다 고돈(21) 사노 하야토(23) 등
생기있는 배우들이 자라나고 있고, 그말인즉 이토의 대안은 얼마든지 있는 상황이다'
(방송국 관계자)
복귀만 한다고 해서, 다시 예전처럼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이토가 한번 잃은 신용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포스트 츠마부키 사토시 라고 생각할 정도로 기대를 했던 배우인데..
아직도 술먹고 운전한 것도 아니고, 왜 사고 내고 바로 안멈추고 도망을 쳤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기사는 복귀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써있지만, 저는 뭐 내년쯤에는 복귀 할 꺼라고 봅니다
일단 터무니없는 변명을 한 것도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피해자가 생명에 지장이 있던건 아니었고, 합의도 제대로 한 것 같고
다른 불륜이나 마약 등과 같은 사건과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고
과거 교통사고 일으켰던 연예인들의 전례를 봐도.. 올해는 힘들 것 같고 (나와도 욕먹을 것 같고)
좀 더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다가 내년쯤에 슬그머니 기어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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