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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에다 아츠코 새연인 디자이너 모리카와 마사노리 반 동거

by 데빌소울 2021. 8. 3.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키운 사랑은 아주 멋있다고 생각한다'

7월 29일 이벤트에서 마에다 아츠코(30)는 그런식으로 말했다, 몇시간전 보도 된 오오시마 유코(32)의

전격 결혼에 대한 축복의 코멘트를 요구 받고 한 말이었다

그런 마에다도 아무에게 말하지 않고 사랑을 키우고 있는 모양이다

(출처 구글)

'오오시마와 하야시 켄토(30)의 예상치 못한 결혼 발표로 세상을 놀라게 했지만

AKB를 함께 이끌 마에다도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스포츠지 기자)

이벤터의 단상에서 웃으면서 축하를 전한 마에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기자들 가운데는 '결혼'이라는 화제에 다소 어색함을 느낀 사람도 있었다

'마에다는 올해 4월 23일 카츠지 료(34)와 이혼을 발표, 3년 미만의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리고 아직 3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여성자신'은 그런 걱정은 쓸데없는 오지랍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마에다로 남몰래 새로운 사랑을 키우고 있으니까

때는 지금으로부터 10일, 7월 1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목격한 것은 오후 4시경

도내의 한 아파트에서 나오는 마에다의 모습을 목격했다

(출처 여성 자신)

오후에 새로운 연인의 아파트에서 나오는 마에다

캐주얼한 옷차림에 얼굴을 숨기는 것처럼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있지만

티셔츠 가슴에 '셀린' 로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날은 마에다는 무대의 휴연일이었다, 연출가 노다 히데키(65)씨의 신작 무대에 출연하고 있던

시기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은 마에다의 일 관계자

그의 말에 따르면, 최근 그녀는 어느때보다 일에 의욕적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 소속되어 있던 오오타 프로덕션을 지난해 말에 퇴소, 올해부터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고

자유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매니저등 지원해주는 주변의 직원도 있지만, 청구서 작성 등

일을 스스로 하고 있다고 한다, 판매도 열심 그녀는 배우로서 더 크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그런 마에다가 올해 5월 하순부터 7월에 걸쳐 장기적으로 일하고 있던 것이 앞서 무대다 

'처음에는 도쿄 공연, 7월 15일부터 25일 오사카 공연이 있었습니다

19일은 도쿄에 있었나? 오사카 공연의 쉬는날은 1일 뿐이었다고 합니다만

그녀의 경우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얼굴을 보러 도쿄로 돌아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일 할 때는 아이를 도내에 사는 부모님께 맡기는 경우도 있고

오사카 공연때도 그렇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카츠지 사이에서 태어나 현재 2살인 장남의 친권은 마에다에게 있다

그녀는 아들에게 엄청 다정하지만, 관계자의 말처럼 오사카 공연 중간에 귀경 목적이

아이를 만나기 위함'만' 인지는 의문이 든다

 

 

사실 이날 마에다를 포착한 아파트는 그녀의 '새로운 연인'이라고 하는 정보를

본지가 파악하고 있던 인물의 거주지였기 때문이다

본지가 목격 한 날 밤, 마에다는 그 아파트에서 숙박했던 것 같다

다음날 20일 오후에 이 아파트에서 마에다 혼자 나오는 모습을 다시 목격했다

많은 짐을 양손에 들고 그녀는 전날과 다른 옷을 입고 있었다, 그대로 마중나온 차를 타고 떠났다

저녁 공연을 위해 다시 오사카로 돌아간 것이다

이때만이 아니다, 또한 무대 마지막 공연을 맞이해 도쿄로 돌아온 7월 하순에도

이 아파트에 출입하는 마에다의 모습을 본지는 확인하고 있었다

마에다가 계속 드나드는 이 집의 주인은 누구일까? 알려준 것은 한 연예 관계자

(출처 구글)

'패션 디자이너 모리카와 마사노리(37)씨 입니다'

패션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라고 한다, 패션 기자에게 물었다

'모리카와가 유명해진 것은 레이디 가가(35)에게 인정받은 것이 계기다

2012년 가가의 월드투어 의상을 다룬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아라시와 유즈의 콘서트 의상을 협력하거나, 쿠보타 마사타카(32) 주연의 영화

'도쿄 구울'에서 의상을 담당하기도 했다, 연예 관계자 지인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앞서 언급한 연예 관계자는

'모리카와는 배우 마츠다 쇼타(35)와 RADWIMPS 의 노다 요지로(36)와도 사이가 좋다

마에다는 카츠지와 결혼 전 의류 회사의 임원 A씨와 교제가 보도 되기도 했는데

그때도 마츠다 쇼타의 소개라고 한다, 모리카와도 유사한 형태로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

덧붙여서 전 남친 A씨와 모리카와도 아는 사이다' (역시 동물의 왕국..)

본지가 마에다의 개인 사무실에 모리카와의 교제에 대해서

또한 그의 자택에 마에다가 들락하는 것을 목격한 것에 대해 문의하면

'사실 무근입니다,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라고 답변했다

단지 완전 부정을 하면서도, 마에다의 집도 친정도 아닌 모리카와가 사는 아파트를

여러차례 출입한 것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었다 (또 페이지가 넘어가네, 아침부터 왜케 길어)

아파트 주민들은 증언한다

'7월 무렵 마에다의 모습이 자주보여 이사를 온 것인가 생각했다

하지만 마에다가 들어가는 집은 남성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어라?' 라고 생각했다'

본지가 조사한 결과, 그 집은 이전부터 모리카와가 빌린 집

거기다 마에다는 주민들이 '살고 있다'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자주 들락 거렸다

이혼에서 불과 3개월만에 새로운 연인과 반동거도 놀랍지만, '앗짱 답다' 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혼 전에 야마모토 유스케(33)와 오노에 마츠야(36) 등과 교제하고

'사랑많은 여자' '연애 체질' 이라고 말해왔고, 카츠지 와도 교제 4개월만에 스피드 결혼이었다

'그녀는 좋아하면 쉽게 빠지는 타입이다' (마에다 지인)

그러나 물론, 연애 대한 생각에서 당시부터 변화가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마에다는 6월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재혼의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 라고 대답하면서도

'아들이 함께 있으면 즐겁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재혼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사실 앞서 아파트 주민들은 이런 증언도 했다

'마에다가 아이를 데리고 있는 모습도 본적이 있다, 아침에 보육원에 데려다 주는 것 같았다'

마에다는 아이를 동반해서 모리카와의 집에 묵고 있던 날도 있었단 말인가

최근 인터뷰에서 마에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 아들에게는 인생에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고, 참지말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으면

도전해 나가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머니인 제가 가장 먼저 본보기가 되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에세온라인 3월 18일 방송)

자신의 마음을 참지 못하고, 이혼 3개월만에 반동거 마에다의 마음은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까

(출처 구글)

일단 마에다 개인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정을 했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여성자신'이 더 빡친 것 같고

왜냐면 얼마전에 여성자신이 아리무라 카스미와 스모 선수와의 결혼 이야기를 보도했는데

굉장히 이른 시간에 사실무근 법적 대응을 운운하는 입장을 발표해서 논란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또 헛다리 짚은거라는 식으로 사실무근 이라고 하니까

아예 작정하고 아이까지 끌어드리면서 기사를 쓴 느낌이 상당히 강하네요

여기서 마에다가 또 사실무근 법적대응 운운하면서 나오면 진짜 골때릴것 같은 ㅎㅎ

자기집도 아니고 친정도 아닌 집에서 자고 나오는걸 다른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물론 그 아파트에 모리카와 말고 다른 연예인들이나 마에다의 지인이 살고 있을

가능성도 0.1% 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얼마전까지도 '노출 불사' 일에 대한 욕망이 어마어마하다 뭐 이런식으로 보도가 나왔는데

이혼 도장도 마르기도 전에 바로 반동거 보도가 발각 되면 아무래도 이미지에 타격이 있기 때문에

부정을 하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네요.. 물론 아니라면 마에다에게 깊은 사과를..

PS: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은 아침부터 긴 내용을 빨리 소개를 해야한다는 강박으로

평소보다 더 오타가 많을 것 같은대.. 역시 언제나 그렇듯 쿨하게 확인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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