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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스즈키 호나미 인내 한계 이시바시 타카아키 '모라하라'

by 데빌소울 2021. 8. 3.

지난달 이혼을 전격 발표 화제가 된 이시바시 타카아키 & 스즈키 호나미 전 부부

이혼 원인에 대해 이시바시 타카아키의 모라하라가 있었다는 보도로 인해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

7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혼을 발표한 이시바시 타카아키(59)와 스즈키 호나미(54)

'주간 문춘'은 지난해 11월 스즈키의 '개인 사무소 설립'으로 이혼 가능성을 보도한지

8개월만의 결말이었다

작년 가을 이 사무소의 이사에 이름을 나란히 올린 스즈키의 어머니는

' '주간 문춘에' (불화는) 못 들었다. 20년 동안 함께 살면 질릴지도 모른다(웃음)' 이라고 말했다

재차 묻자 '(발표) 직전에 딸에게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자세한건 모른다'

계속 이시바시가 사장을 맡고 있는 사무소에서 머물던 스즈키지만, 도내의 명당자리에

억션(1억엔 이상의 분양 맨션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차근차근 '독신' 인생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혼은 스즈키씨의 의사로 3년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위기가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막내딸이 고등학교를 졸업 할 때까지는

부부관계를 완수하고 헤어졌다, 막내딸의 졸업식에도 부부가 함께 참석했다' (연예 기자)

1998년에 결혼 한 두 사람은 서로 재혼이었다, 결혼과 함께 스즈키는 연예계를 (일단) 은퇴

99년 장녀, 00년 둘째 딸, 02년 셋째 딸딸딸을 성공시켰다

'자식을 끔찍히 사랑하는 타카상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그는 매우 바뻤고, 연일 술을 마시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반면, 스즈키씨는 나이가 비슷한 3명의 아이를 키우느라 3년동안 미용실 갈 시간도 없다

라고 말했다' (방송국 관계자)

(출처 구글)

2008년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스즈키는 서서히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11년 NHK 대하 드라마 '고우 공주들의 전국'으로 12년만에 여배우 복귀

'타카씨는 스즈키시의 복귀를 좋아하는 얼굴은 아니었다, 타카상은 폭군이라고 할까

어쨌든 속박이 매우 강했다, 그것은 일종의 '모라하라(moral harassment의 준말 일종의 가정폭력으로

신체적 폭력이 아닌, 말이나 태도로 정신적인 폭력을 상대하게 가하는 행위)'의 영역으로

'촬영이 끝나면 곧바로 귀가' '반드시 저녁에는 연락' '공연자와 필요 이상 사이좋게 지내지 않는다'

등의 조건을 붙였다, 스즈키를 자신의 사무소에 넣은 것도 무엇보다 아내의 일정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그 무렵 이시바시는 어머니를 여의고 버라이어티 녹화에서 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스즈키씨는 대하와 가사 일로 가득, 그다지 아내 이야기를 하지 않던 타카아키씨가

'아내가 일을 하고 있으면 집안이 돌아가지 않는다' 라고 씨부렁거렸다' (이전)

 

 

최근 스즈키의 노출이 증가와 반비례 하듯 이시바시의 일은 감소하고 있다

이시바시의 예민한 느낌이 더해갔다고 한다, 다른 방송국 관계자가 말한다

'스지키씨는 'SUITS'의 현장에서 '빨리 가지 않으면' 이라며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그래도 이시바시는 '일을 너무 많이 하지마' '할 수 있으면 그만 두면 좋겠다' 라고 말해 골은 깊어졌다

두 사람이 후지TV에서 함께 일 할때는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스탭 모두가 경계태세 였다고 한다

'스즈키씨는 잡지와의 대담에서 '(집에) 제 방은 없다' 라고 밝히고 있었는데

이시바시는 일 감소뿐 아니라 역병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래서 스즈키씨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혼자 있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강해진 것 같다'(이전)

이혼 보고 동영상에서 공개 된 투샷에서 스즈키씨는 웃고 있었지만, 그 심경은 '바이~ 고마워'!?

(출처 구글)

부부 사이의 일은 뭐 부부 이외에는 알 수가 없지만,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는 것 같네요

이혼을 하는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건 역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이상 없다

라고 생각을 하고 (애정만 남아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방법을 찾아서 살겠죠)

더 이상이 애정이 없는데, 의리로 혹은 아이 때문에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주면서

억지로 붙어있는 것보다, 이혼을 하는게 어쩌면 나을 수 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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