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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야마 카렌 17년전 천재아역 24살 현재 모습이 화제

by 데빌소울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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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아역이라 불렸던 여배우 미야마 카렌(24)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24살이 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미야마 카렌은 7살 무렵에 출연한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 드라마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에서

코야나기 린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24살이 된 현재는 배우 뿐만 아니라 성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11일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실시, 흰색 티셔츠 심플한 의상에 검은 머리 세미롱 스타일

24살이 된 모습으로 최근 출연하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피터팬' 등의 이야기를 하며

팬들에게 감사 등을 전하고 있었다

24살 미야마의 모습에 팬들은 '잘 자랐다' '여전히 귀엽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미야마 카렌 인스타그램)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 벌써 17년 전이고 린짱이 24살이 됐다니 ㄷㄷㄷ

진짜 잘자랐고 여전히 귀엽고 예쁘네요

마치 살인의추억 정인선이 어른이 되서 돌아왔을때 느낌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찾아보니까, 활동을 아예 안하고 있다가 나타난건 아니네요

공백 기간이 좀 있긴 했던 것 같지만, 최근 몇년 동안도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었고

작년에도 '1억 엔의 사요나라'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 등에 출연을 했었고

올해도 '완벽한 알리바이의 수수께끼' 드라마와 영화 '새장 (Bird Cage)'가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구글)

지난달에도 인터뷰를 한 기사가 있네요

자신은 천재 아역이라는걸 몰랐고, 최근에 무대 연극 등을 통해서 연기를 알아가고 있고

곧 연예계 생활 20주년이 된다고 (거의 뭐 아라시 급이네요)

저도 미야마 카렌이 '나와 그녀와~' 드라마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던 장면이 기억이 나는데

정말 잘 자란것 같고, 그동안도 활동을 해왔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몰랐던 것 같은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여배우로 잘 풀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완전 애기에서 아가씨가 되서 나타난 모습을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좋네요 ㅎㅎ 

지난번에 카토리 싱고가 예전에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에 아역과 재회한 모습처럼

쿠사나기랑 재회하는 모습도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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