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베 미나미 & '마루리토류우가' 류우가 교제 열애

드라마 '우리들은 미쳤다'(니혼TV) '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등

화제작이 계속되고 있는 굴지의 실력파 여배우 하마베 미나미(21)

올해는 '상반기 CM 방송 횟수 순위 랭키' 여자 부분 1위이기도 한 그녀에게

보조키를 건네준 친밀한 관계의 교제 상대가 있다고 '주간 문춘'이 특종 했다

올해 6월 6일 하마베의 애견 포메라니안를 배낭에 넣어 짊어지고

하마베의 아파트를 방문한 것은 남녀 팝듀오 '마루리토류우가'의 Ryuga(24)

Ryuga는 아파트 입구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열쇠를 꺼내 익숙한 모습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나온 Ryuga는 베낭이 없다

데리고 온 포메라이안을 하마베의 집에 두고 온 것이었다

하마베가 Ryuga와 알게 된 것은 1년 반 정도 전

하마베가 친구인 유튜버 '파파라피스' 진진의 소개로 마루리토류우가 라이브를 보러 간 것이 계기었다

두 사람은 곧 교제를 시작하고 서로의 아파트를 왕래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녀 혼성 듀오 마루리토류우가

마루리토류우가의 멤버 류우가(Ryuga)

Royuga는 고교시절 자작곡 음원을 낸 것으로 주목을 끌어

게이오대학 학생이었던 2018년 후쿠오카 출신 여성 싱어 마루리(MaRuRi)와 '마루리토류우가'를 결성

데뷔곡 '변덕스런 비'가 각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10대, 20대를 중심으로 지지 받고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하마베와의 교제에 대해 류우가는

'..아니, 자세한 건 제 입으로 말 못해서요, 죄송합니다' 라고 대답했고

한편 하마베는 '(교제는) 하지 않습니다, 뭐랄까. 둘 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함께 도움을 주거나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또한 양측 소속사 모두 '친한 친구 중 한명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하면서도

서로의 아파트를 왕래하는 것은 인정했다

하마베의 아파트를 방문한 류우가의 모습, 두 사람의 기자와의 일문일답등 자세한 내용은

22일 발매 주간문춘에서 상세 보도한다

드디어 제대로 된 하마베 미나미의 열애설이 터졌네요

뭐 이건 제 상식에서는 사귀는게 백프로로 보입니다

개때문에 도움을 주고 받는다..이건 그냥 발각 됐을때를 위해 준비했던 멘트로 보이고

보조키까지 주고 개를 돌봐주는 관계의 남사친이란, 좀 황당한 변명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하마베 미나미가 한국 나이로는 22살이기 때문에 충분히 연애 할 나이가 됐죠

두 사람이 꽤 잘어울리는 것 같고, 발각 되었다고 헤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하마베 미나미는 '절대 처녀다' 라고 믿고 있던 팬들은 충격을 좀 받은 모양입니다

데빌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