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는 7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9일 첫 방송 될 예정이었던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새 드라마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의
방송 시작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
후지TV는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해서
당분간 드라마 촬영 중단을 발표했다
이 작품도 '촬영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부득이하게 방송 시작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
이 작품은 병원 약사를 주인공으로 한 의학 드라마, 국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당초 예정하고 있던 병원 사용을 거절
다른 장소를 찾고 있기 때문에 3일 지연되서 크랭크인 되는 등
촬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 하고 있었다
새로운 방송일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배우 야마자키 켄토 주연의
'굿 닥터' 가 재방송 된다
(출처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 )
여러번 소개를 했었는데, 일본에서 의학 드라마 시청률은 어느정도 보장이 된다는
영향때문인지 방송국마다 너도 나도 의학 드라마 만들기에 혈안이 되고 있는데
그로인해서 지난 1분기에는 의학 드라마가 무려 6편인가 등장하면서
시청자들도 의학 드라마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내려앉는 시점에
또 다시 의학 드라마..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으로 인해서 코미디계의 대부 시무라 켄씨가
돌아가시는 일도 있었고, 꽤 많은 연예인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고,
그동안 비상 사태 선언을 하고 있지 않던 아베도 오늘 쯤에 긴급 사태 선언을
한다고 하는데, 그런 심각한 상황에서 많은 드라마의 촬영 중단으로 연기가 발표가
나오는 상황에서 하물며 이런 시국에 병원을 무대로 한 의학 드라마..
최근에 이시하라 사토미, 니시노 나나세 화보를 올리면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내심 이런 상황에 병원 촬영이 가능한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연기 발표가 났네요..그것도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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