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AKB48 '근거없는 루머' 사상 최초 역 밀리언 달성!

by 데빌소울 2021. 10. 2.

전 국민적 아이돌 그룹 AKB48의 58th 싱글 '근거없는 루머 (根も葉もRumor)'가

발매 첫날 320,489장 2일차 5,413장 3일차 2,772장을 기록하며

3일 합계 누적 32만 8천장 정도를 기록 초동 35만에도 못미칠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전전작이었던 56th 싱글 '지속 가능한'의 초동 기록인 140만장에 100만장 이상이 못미치는

사상 최초 역 밀리언 달성이 거의 확실해졌다

(출처 AKB48)

일본반응

'140만에서 40만으로 매출 70% 감소'

'걱정마라'

'순수 AKB 멤버로만 팔면 이 매출, 지금까지는 지점 멤버도 악수 요원이었다'

'캬바쿠라 시스템을 참고해서 만든 그룹이라 어쩔 수 없다'

'연속 밀리언이나 연속 1위 라든지 단순히 족쇄 밖에 되지 않잖아

B'z라든지 하마사키 아유미나 킨키키즈도 기록 깨질까봐 무서워서 싱글 못내고

그래서 AKB는 이걸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40만장이나 팔리는 곡을 아무도 모른다는게 반대로 대단하지 않아?' 

ㄴ' 그게 거의 10년간 지속 된'

'2013.08.21 사랑하는 포춘쿠키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 1,528,852
2013.10.30 ハート・エレキ 1,286,609
2013.11.12 鈴懸なんちゃら 1,084,455
2014.02.26 前しか向かねえ 1,148,657
2014.05.21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 1,662,265
2014.08.27 心のプラカード 1,061,760
2014.11.26 希望的リフレイン 1,197,482
2015.03.04 Green Flash 1,045,000
2015.05.20 僕たちは戦わない 1,782,000
2015.08.26 ハロウィン・ナイト 1,326,000
2015.12.09 唇にBe My Baby 1,088,276
2016.03.09 君はメロディー 1,294,962
2016.06.01 翼はいらない 1,519,387
2016.08.31 LOVE TRIP/しあわせを分けなさい 1,213,660
2016.11.16 ハイテンション 1,202,533
2017.03.15 シュートサイン 108.6万
2017.05.31 願いごとの持ち腐れ 139.1万
2017.08.30 #好きなんだ 112.3万
2017.11.22 11月のアンクレット 111.3万
2018.03.14 ジャーバージャ 117.2万
2018.05.30 Teacher Teacher 181.9万
2018.09.19 センチメンタルトレイン 147.1万
2018.11.28 NO WAY MAN 121.3万
2019.03.13 ジワるDAYS 130.9万
2019.09.18 サステナブル 141.0万
2020.03.18 失恋、ありがとう 118.1万

이렇게 보면 국민 모두가 알고 있고 흥얼 거린 노래도 2014년경까지구나'

'최근 5년은 제목 조차 모르겠다'

'위험해..AKB에 관심있는 나도 '너는 멜로디' 이후로는 한개도 모르겠다'

 

 

'하마사키 안냈어? 무슨 기록이 걸려있었지?'

(제가 기억하기로는 첫날인지 초동인지 연속 1위 기록이었을 겁니다, 확실치는 않음)

'킨키는 매년 싱글 내고 있었으니까 빼라'

'역시 카미7이라는 것은 굉장했구나'

'그래도 대단한 숫자다, 지금 팔리고 있는 사람도 2만 정도 되잖아'

'지금도 여러장 구입하는 놈들이 있을테니 실제 오타쿠 수는 10만 이하구나'

'노기자카도 타이틀곡 제목은 전혀 모르지만'

(출처 버즈리듬)

'지금의 AKB는 유키링 정도 밖에 몰라'

ㄴ' 요코야마 유이를 모르는거야?'

ㄴ' 그녀석 아직있냐? ㅋㅋ'

ㄴ'미네기시는?'

'반대로 하로프로는 알고 있는 곡이 전혀 없지만 팔리지 않기 때문에 부자연스럽지 않은데

AKB는 아직 잘팔리고 있기 때문에 너무 부자연스러운 '

'곡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멤버까지 악수회 참여하는 판매 방식은 너무 가혹했다'

'밀리언 감소는 대단하다, 이 하락폭은 기네스감 아니냐?'

'네모하모도 오랜만에 헤비로테 같은 곡이야, 수수하게 기폭제가 될 노래일지도 몰라' (풉)

' '역밀리언' 트렌드에 진입하자!'

ㄴ'이 화제는 좀 웃기지만, 이제 그만하자'

 

 

'40만도 대단하다고 말하는 놈들은 악수 대신으로 서비스하고 있는걸 알고는 있는거냐'

ㄴ'악수를 못하면 의미없어! 라고 말하는 팬들이 많아'

'지금까지도 국민적 아이돌로 파칭코 기계를 팔기 위해 필사적'

'역시 쥬리나가 정의였어'

'댄스에 진심을 담아 프로 댄서와 콜라보 해달라고 하로프로 흉내낸 결과가 이것'

'AKB 오타는 전성기 조차도 10만명 정도, 지금은 고작 2~3만명 정도라는거'

'사카미치 시대라서 어쩔 수 없다, 하로프로는......'

'노기자카는 베개 상술' (-_-)

'과연 국민적 아이돌이라는 느낌이 든다'

(출처 버즈리듬)

'현 AKB의 간판'

'악수를 할 수 없는 대신, 총선거를 부활 시키면 좋았을텐데'

'접촉 상술이 없게되면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지만, 100만 감소는 정말 굉장하네ㅋㅋ'

'아이러니하게 역병 덕분에 일본 음악이 부활 할 것 같네'

'다른 아티스트들은 더 안팔리니까..'

'안 팔린게 아니다, 지금까지 팔리고 있는 것 처럼 위장하고 있었을 뿐이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마지막 댓글이 정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출처 AKB48)

멤버가 100명인데 35만장 팔리면.. 구조 조정은 정말 불가피한게 아닌가?

저는 뭐 역시 이제는 분점 다 해산 시키고, AKB48로 통합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네요

분점도 잘 나갈때나 하는거지, 장사 안되면 다 정리하는게 맞는거죠

쟈니스도 Jr. 정년제 도입한 것 처럼, 어차피 아이돌로 미래도 안보이는 애들 괜히 붙잡고 있지말고

능력치 있는 애들만 남겨두고 대대적인 구조 조정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버즈리듬을 받아놓고 아직 안봤는데 이거 올리고 봐야겠네요 

반응형

댓글